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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707호에는 키 작은 돌쇠가 산다. 마님 시중은 뒷전이고 품에 안겨들 생각뿐. 산책 중에도 눈과 귀는 마님한테 쏠려있다. 맛있는 간식 멋진 옷 얻어 입고 귀염 떠는 돌쇠 하는 일 하나 없이 애교만으로 마님 사랑 독차지했다. (8) 서예원장님. 새벽...

돌쇠얌 안뇽 ~ 마님왓다 ~ 작년의 오늘두 공카에 편지 남겼던 게 생각나서 또 쓰러와써요 😝😝 어제는 꽁주 오늘은 돌쇠 ㅋㄷㅋㄷ 지어준 거 직접 지은 거 공평하게 쓸겜 ㅎㅎ 작년 오늘도, 올해 오늘도 히수 행복 잔뜩 빌구 잇서요,,♡ 달의 첫 날에 누군가...

주니 야단법석이었다. 일꾼들은 식모에게 궁둥이를 붙이고 시시덕거렸고 식모는 어떤 놈이 좋을지 간을 보고 있었다. [마님] "돌쇠야, 언능 이리오랑께! 여기 바짝 붙어 앉아봐라 잉~?" [해설] 마님은 돌쇠에게 고기 한 점을 김치에 척 걸쳐서 막걸리 한...

돌쇠가 점점 힘이 빠지는것을 눈치챈 마님은 쇠고기요리를 잔뜩해서 먹이고 안방에서 자게했는데 파김치가된 돌쇠가 대감이 올시간에 일어나지않자 마님은 육중한 돌쇠를 업고 뒷간으로 건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