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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생일이 이번 주 일요일입니다. 더구나 안 돌아 가셨으면 고희이신데 맘이 안타까워 고희상을 차리려고 하는데 돌아가신 분 생신을 챙겨드려도 되나요. 해도 된다면 삼우제 사십구재처럼 의식을 차려야 하는지요...

가신 분의 생신이라 마음으로만 다가오는 구나...하고 있었는데 울 큰 올케 언니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해년 마다 치뤘던 생신 상을 안 계신다고 해서 그냥 넘어 가면 안되지 않겠냐구 그러니 돌아 오는 주말에 광주 엄마네 집으로 다들 모이라고 합니다...

무안 분인데 50년 동안 지금 이 자리에서 세탁소를 했다고 합니다. 세탁소 널브러진 옷가지들이 얇아진 것이 시나브로 봄입니다. 코딱지만 한 가게에서 아들 둘을 키웠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에스더가 전화를 했고 예주가 문자를 보내왔어요. " "아빠...

몇 분이 지난 뒤였다. “희순 씨!” 하고 애경이가 문득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잠자코 있으려니까, 또 얼마 후에, “희순 씨! 희순 씨이!” 좀더 명확한 음성이다. 나는 피뜩 애경의 그 고혹적인 육체가 연상되어서, 애경이도 이제는 어린아이가...

돌아가신분의 첫생일상은 차려야 된다고 하여 간단한 생일상을 차렸습니다 미역국을 참으로 맛없게 하여 모두를 감동시키는요리솜씨인데 오늘 미역국은 음~~ 할 정도는 안되지만 미역국 근처의 맛 정성 ~~열심~~ 맛을 내었습니다 ^^ 큰아들은 출근해야되고...

복잡하지만, 상(喪)을 치르는 과정과 관련한 제사를 제외한 중요한 제사는, 시제(時祭), 차례(茶禮), 기제(忌祭), 묘제(墓祭) 등...있다. 차례는 원래 매월 초하루와 보름 또는 명절이나 조상의 생일 등에, 간단히 낮에 지내던 제사를 지칭했다. 지금은...

가지고 생일날 올리는 경우라고 하겠다. 이 외에는 없다. 또 있습니다 용천수를 마시는 것으로도 몸 안팎에 존재 존재자 분들이 정화가 되고 맑고 깨끗해지며 뿐만 아니라 몸 안팎의 존재 존재자분들이 깨어난다고 보셔도 틀리지 않습니다. 물론 스스로...

별걸다 챙기네요. 납골당 찾아보면되지 제사상처럼 차려놓고 제사를 지냈어요 . 시모먼저 죽고. 시부가 돌아가신분 첫생일은 한다고 해서 준비했더니 아예 제사를 지내더군요. 이번엔 시부가 돌아갔는데 남편이 또 챙길기센데요. 내일 친정아버지 생신인데...

갑자기 돌아가신 후 우리 삼 형제는 그 땅을 오빠 아들인 조카 명의로 변경하기 위해 ‘협의분할 상속등기 구비서류’를 준비했다. 기본 준비 서류가 일곱 가지에다 내 성(姓)이 남편 성으로 변했기에 ‘동일인 증명서’를 공증받는 일까지 서류 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