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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울엄마 89세 생일날이다 돌아가신분 첫생일은 해드리는 것이라고해 어제 오전에 출근해 바쁜일 해놓고 서울에서 3시넘어...생신은 거리먼서울 산다는 이유로 창원사는 둘째딸이랑 진교사는 세째딸이 준비해와 생일상을 차례드렸는데 이번 엄마생신...

오늘로 시아버님 돌아가신후 첫 생신날인데.. 챙겨야하는건가요? 시어머님 전화가 왔는데. 왜 챙기지 않냐네요.. 다른분들은 어찌하셨는지요? 참고로 시댁 시짜도 듣기싫은 일들이 많은 관계로 솔직히 남편이랑 사니못사니 그러는중이라 관심 끄고 살고...

돌아가신 분 첫 생신은 챙긴다는 말 맞게방에서 본 것 같은데 댓글 주신 분들은 아니라고도 하시고 좀 전 글이 너무 정신없기도 하고 글 조금 수정합니다. 저와 남편의 부모님들 중 돌아가신 분으로는 아버지가 처음이시라 둘 다 어리버리 하네요. 일반...

생신에도 제례 같은 것을 올리는지? 3월 중순에 어머니를 여의었고 이번 추석 때 첫 차례를 올렸는데, 또 며칠 후면 어머님...만약, 확립된 규범에서는 없다하더라도 혹시 민간의 관습(습속)상으로는 뭔가 하는 게 있다면 소홀히 하고 싶지 않습니다...

명절차례랑 기일은 그렇다치고.. 돌아가신 분 생신까지 제사지내요? 작년 10월에 시아버님 돌아가셨는데... 어제 시댁갔더니...결혼도 안한 시누이가 훅 들어오네요 ㅎㅎㅎ 남편이 생신은 안해도 된다하니 첫생일은 하는거라며..시누이년은 지가 할 것도...

그 자체로 열정을 상징하는데 이렇게 루비를 닮은 어르신 네 분이 오늘 주인공이십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제철 과일로 생신상을 꾸며 드렸고 케이크에 춧불 점화 후 다 같이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 드렸습니다 생신 잔치 뒷풀이로 노래방 시간을...

어제인가? 돌아가신분 첫생신상을 차린다는 그런글을보고 저두 댓글을 달았어요. 전 처음들었거든요. 환갑전에 돌아가셨으면 첫생신과 환갑상도 차려드려야된다고하던데 저흰 환갑은 지나고 돌아가셨거든요. 아직 첫생신날이 되지는 않았는데 전 모르고...

저희 친정 아버지께서 돌아가신후 첫 생신을 맞이하네요 ㅠㅠ 산에 가서 생신 상을 차려 드리고 싶은데 제사상처럼 차려야 할지 아니면 간단하게 과일,밥 미역국, 살아생전에 좋아했던것들 위주로 차려야 될지 의견 듣고 싶네요

저희 시어머니 작년 겨울에 돌아가시고 4월초 생신이시거든요. 첫 생신은 차려야 한다는데 사람들마다 말이 좀 달라서요. 제사처럼 지내는건지, 아님 생신상 차려놓구 밥만 먹는건지... 아시는 분 리플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