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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월 선생님Q) 지인이 꿈에 돌아가신 모친꿈을 꿨는데 넘 생생하다고 해몽을 물어서 카드를 뽑아 봤습니다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휴가 내고 어머니 인등을 확인 할겸 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회사가 전체 휴무 라서 아침에 잠시 잠을 이어서 잤는데 너무 선명하게 어머니가 오셨습니다. 안부 묻는 내 말에 귀가 안들려서 가만히 계시기만 하셨는데 너무 선명합니다.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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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되신 정희경 선생님을 추모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근에 돌아가신 정희경 선생님의 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알트루사의 뜻을 귀하게 여기시고 알트루사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분이셨습니다. *고 정희경 선생님의 알트루사에 대한 사랑에 감사하고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일주일(11~18일)동안 선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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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유진이에요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아왔다. 돌아가신 아버지께 온 편지였다. "선생님, 저 유진이에요. 선생님이 참 예뻐해 주시던 유진이…, 가끔 저희 집에 쌀이며 반찬이며 놓고 가셨던 거 저 다 알고 있었어요. 그때는 자존심이 상해서 차마 고맙다는 말씀도 드리지 못했지만… 그 못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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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수교사 현실, 다들 관심 한번만...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증 아이가 있다? 그럼 아플때 병가는 꿈도 못꿔. 원칙적으로 특수교사가 병가쓰면 아이는 원반으로 보내서 통합학급 담임 지도...가도 마스크 하나, 타이레놀 먹어가며 9명 과밀학급에서 버틴 선생님도, 돌아가신 선생님처럼 학생한테 맞고도 당장 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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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경 스승 돌아가신 110주기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경 돌아가신 110년, 발자취를 돌아보다 2024년 7월 27일은 주시경 선생이 돌아가신지 110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이해 한글학회(회장 김주원)는 한글문화단체대표들과 함께 이틀 전인 7월 25일에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있는 주시경 선 m.ja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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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023.08.16
나는 선생님에게 말했다. ｢청소 할 때는 있었지?｣ ｢네, 비싼거예요?｣ ｢그건 『잠결에 빠진 소녀』라고 아는 사람이 자기 딸의...그리고 다음 날, 잠에 깨어 시계를 보자 ｢65시21분?｣ 아직 꿈을 꾸고 있는건가 생각하고 뒹굴거리고 있을 때, 진실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