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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씻는 어머니를 본 꿈 # 가정에 변화가 생기거나 잔치, 파티, 일거리등을 암시한다 # 돌아가신 어머니가 촛불을 켜 주시는 꿈 # 타인의 도움을 받아 집을 마련하거나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됨을 암시한다. # 시어머니 또는 장모가 보이는 꿈 # 가족간에...

말하면서 시어머니를 보니 아들에게 마음이 가 있었다. 보는 시선에서 사랑이 묻어났기에 아들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지금 어머님이 그렇게 돌아가시고 아드님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책하는 마음도 많고 그때문에 아버님을 모시고 살려고 들어온 겁...

편찮으신 어머니는 환하게 웃으시며 들어오시며 곶감.등 여러가지 음식을 해서 갖고왔습니다 근데 꿈속의 집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아닌 오래된 한옥집으로 보기에 마당이 너무 횅~~하니 넓고 황량해서 마당에 차일(일종의 파라솔)을 쳐야 되나 고민하다...

즉슨 꿈에 작은외삼촌이 나오셨는데 "누나 나 돈은 있는데 집에 못가. 집에 못가고있어" 하면서 울고 계셨다는 거임!! 엄마 말을 들으신 할머니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으시고 실종신고를 하심 놀라운 건 그로부터 삼개월 뒤에 작은외삼촌은 이름모를 산...

됐지요 돌아가신 날은 시할머니 제삿날이었구요 하나있는 동서가 첫날은 조문객 앞에 앉아서는 시어머니가 친정엄마보다좋았다고 세상에 둘도없는 어머니라고 너스레를 떨드라구요 둘째날은 염하는데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간단히 하라고 하더라구요...

결핵으로 돌아가신 분이 여러 명 있습니다. 그만큼 그 당시에는 결핵이란 것이 굉장히 무서운 병입니다. 결핵 걸리면 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결핵 환자가 범어사에 가서 동산 혜일 큰스님을 시봉하는 경우가 되겠습니까? 받아들이지 않죠...

아니, 오신(誤信)이라고 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그에게 주인은 사랑의 주인이 아니고, 그래서 선을 베푸는 분이 아닙니다. 주지도 않고 요구만 하는 분입니다. 그러니 그런 그에게 주인은 냉혹한 분이고, 사랑할 수 없는 분이며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빛이...

정복하러 오신 분이십니다. 그 세상이 주는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은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이 땅에 평화를 갈라놓아야 했습니다. 더 쉽게 표현하면 '하늘의 평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땅의 거짓된 평화는 무너져야 한다...

투성이었다. 시어머니는 일을 못한다며 날마다 지적질에 트집을 잡고 도저히 살 수가 없었다. 나를 낳고 보따리를 몇 번 쌌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옆집에 보따리를 맡겨놓고 나가려고 하면 파닥거리며 엄마를 쳐다보고 있는 아기의 까만 눈이 밟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