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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가 아버지 한정우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편은 눈물이 마르지않았다'는 매회마다 흥미진진하고 ,잔잔하지만 지루하지않고 유머코드와 감동깊은 ... 마음먹고 올려봅니다!!! *유품정리사-'고독사나 살인등 사람이 죽은 집을 청소하며 유품을 정리하는...

아버님이 돌아가신 뒤, 어머님이 빌려준 돈들의 증서들을 가지고 돈 받아내고자 할 때 형님이 말리면서, 그 돈 받으려다 어머님마저 더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그만 두시라, 아버님이 이승에서 못 받은 돈을 저승(하늘나라)에서 받아 쓰시게 하라,는 얘기에...

등에 업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다. 강옥조는 무한에서 가장 큰 기루를 우선 사들였다. 아니, 그곳에 투자했다. 어차피 그 기루는 은왕곡의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돈을 투자해 기루를 조금 더 확장하고, 화려하게 꾸몄다. "뇌룡장, 어디 내 손아귀...

정말이지 꿈에도 생각 못 했던 일이었다. 어머닌 그날도 물동이를 이고 물을 길러 가려는 중이셨다. 홀시아버지의 고된 시집살이에 적응을 못하던 엄마는 언제나 우울했고 웃음이 없었다. 그래서 어린 시절 내겐 그런 엄마가 더 익숙했었다. 어쩌다 엄마가...

엄마 아버지가 찬탄하였다. 목 뒤에 커단 검은 점이 있어서 아부지가 점숙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남자만 태어난 식구중에 처음 태어난 여동생 그래서 얼마나 좋아 했던가. 난 정말 속으로 마음 속으로 무척 사랑하면서 어머니처럼 돌봐 주고 업고 그랬다...

너희 아버지가 굉장한 사업가시거든," "...아 그래?? 갔다올게." "너혼자??" "응.. 그냥 혼자 들어가고 싶어서 그래^-^ 금방 나올게." "응." 왠지 저번 꿈때문에 마음에 걸려 우현이를 데리고 갈수가 없었다. 하..떨린다 떨려.. 난 벨을 누르고....파출부...

3..돌아가신 아버지 포함 친정식구들 모다~보입니다 얼핏 벌레를 잡아다 놓았던것 같은데 방문을 열어보니 큰벌레가 가운데가 끊어지고 액이 노랗게 나온채 죽어잇슴(꿈에선 꼽등이라 생각됨) 서로 징그러워 외면함. 어떤 남자가 벌레는 건드리면 도망가기...

꿈에 돌아가신 분을 쫓아가면 안됀다구 하더니 그 이상한 꿈은 여지업이 맞아들어갓다 시름 시름 아파하는 엄마를 종합병원에 모시구갓는데 검사결과 위암이란다 선생님 그럴리가 업어여 어떻게 그럴리가..... 그때잠시 정신을 잃은듯하다 선생님은 냉정한...

어른의 모습으로 살다가신 우리 아버지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하옵는 아버님 아버님은 어머님이 일찍 돌아가신 뒤 혼자서 육년을...죄 엎드려 비옵나니 부디용서 하여 주시고 아직도 철이 업는 자식들이려니 원망일랑 마시옵고 저 세상 가시거들랑 먼저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