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돌아가신 큰어머니 생신상.. 2010.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름전에 저희 언니가 꾼 꿈입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큰어머니가 나오셨는데.. 본인 생일인데 며느리들이 생일상을 안차려준다고 하시길래 (큰어머니에게는 며느리가3명이 있거든요..) 큰어머니가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 저희 친정언니가 꿈속에서 저랑...
-
돌아가신 큰어머니 2011.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데 꿈에 큰어머니가 집에오셔서 냉장고에 음식을가득넣어주시고는 너한테 꼭한번 오고싶었다고 하시더래요~ 꿈에서는 큰어머니는 살아계시고 큰아버지가 돌아가신줄알았다네요~ 돌아가진분이 뭘주시면 좋은꿈아니냐며 기분이좋았다고 하더라구요~
-
돌아가신 할머니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불을 꺼내 마당에서 막 태우셨대요. 꿈속에서 귀신이 나타나 이불을 태워야 한다고 했다면서요. (정신이상자는 아니셨어요...달고있다가 돌아가셨어요. 가족들한테 아무런 유언도 못하고 돌아가신거죠. 근데 큰어머니네 사촌인가? 암튼 그분이 무당일...
-
벌초 / 박은주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는 아버지의 큰아버지 큰어머니이신 셈이다. 할아버지는 100년도 더 전에 돌아가신 분이니 뵌 적은 물론, 그분에 관한...풍경이다. 한옥 대청마루에서 어린 나를 무릎에 누이시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아버지 모습이 꿈인 듯 스쳐온다. 아버지...
-
♡정말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아름다운 인연♡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많아서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공부할 시간도 많아야 하고 문제집도 살 게 많고... 그저 막막하고 걱정을 하자 선생님은 엄마를 만나셨어요. "순정이는 정말 똑똑해요... 누구보다 이해력도...
-
너희들이 어떤 자식인 줄 아느냐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집 큰어머니의 중매로 결혼식을 올렸다. 엄마가 시집을 오니 아버지는 학교에 다니고 새할머니는 몹시 수다스러웠다. 새할머니와 고모들이 홍시를 다 먹고는 엄마가 다 먹었다고 뒤집어씌웠다. 심성이 착한 엄마는 불 칼 같은 성질의 남편이 무서워서 말...
-
나의 죽음도 호상(好喪이 될 수 있을까?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이 꿈꿔오던 그 멋진 차를 타고 별장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그러나 슈바이처가 아프리카에 세운 병원은 지금도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고 있다. 한 나라의 역사나, 혹은 개인의 삶이나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반드시...
-
넘 아름다운 인연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많아서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공부할 시간도 많아야 하고문제집도 살 게 많고...그저 막막하고 걱정을 하자선생님은 엄마를 만나셨어요. "순정이는 정말 똑똑해요...누구보다 이해력도 빠르고머리...
-
[화요치유집회]-미혹의 영 쫓아내기-꿈으로 확증!!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달 즈음에 아기가 발로 꾹 미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오~~~ 이런 거구나!!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는구나 꿈을 꿨다 돌아가신 친할머니, 큰아버지가 꿈 속에서는 살아계셨는데 지금도 살아계신 큰어머니까지(큰집은 지금까지도 제사를 지낸다) 줄초상이...
-
김녕훈 소설 할미새 둥지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째 큰어머니, 제가 좀 바빴습니다. 이 겨울을 로마와 보낸 것은 아닙니다. 이 일 저 일로요.” 동규는 한참만에야 대답을 했다. 그러나 민명기 백부와 박헌영을 찾느라 바빴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 “그랬어? 바빴어? 어떻든 민 선생, 내일 로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