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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토요일 저는 3학년 형들과 함께 보기만 해 아쉬웠던 나무사랑 활동을 하러 출발했습니다 before 저희가 한 나무의 작업 전 모습입니다. 저번에 형들이 조금 해놨지만 여전히 나무의 숨통이 조여지고 있었습니다 작업중.. 처음 왔을땐 형들이 하는것...

고마웠다" 고 말씀하셔서 정말 감동이었다 점심값도 기여이 교수님께서 계산하시며 부모님을 위해 정원 작품을 만든다는 이야기 들었다며 가장 멋진 정원이 될거라고 응원해 주셨다 작품을 보니 어설픔도 많지만 정겨움도 넘친다 그림속에 사랑이 퐁퐁 날린다

카카오메이커스와 사랑의열매가 함께하여 4년동안 많은 이웃을 도왔던 춘식이 배지! 저도 여러 번 구매하며 상생에 힘을 보탤만큼 좋아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올해는 춘식이가 영 케어러를 돕기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배지...

육신없이 걸어오는 신발이 있었다 가야할 곳 때문에 돌아와야 할 곳을 놓쳐버린 것처럼 사라져 버린 길을 따라 보이지 않게 돌아온 사랑이 있었다 우리는 너를 상처라고 불렀지 신발을 먼저 보낸 영혼은 이따금씩 낯선 시간에 나를 깨우고는 그 이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