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옛날 곱돌 약연 애기약연 약절구 옛날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아주 작은 곱돌 약연 약곱돌절구 입니다 귀엽고 예쁩니다 공이도 제짝 입니다 수작업으로 다 깎아서 만든 것으로 보이며 사용을 하지 않고 오랜 동안 보관만 해온 것 같습니다 상태...

일 시간을 두었다가 슬쩍 슬쩍 흘립니다. "마늘을 까야하는데~~" "마늘을 까야하는데~~" 눈치빠른 동행님이 하얀 마늘을 까서 돌절구로 찧어 용기에 담아두고 여기 좀 봐봐~ 합니다. 폭풍 감사로 보답합니다. 돌아보니 동행님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돌절구 신 범호 추녀밑 빗물받이 돌절구는 늘 그대로다 장정 서넛이 무너진 산 아래서 등짐져 옮긴 큰 바위로 만든 돌절구 진작 고인 빗물이 썩어가도록 내버려 두어도 그 모양 그대로이다. 피 찾아 날던 모구가 퍼질러놓은 제새끼 장구가 어미될 때까지...

도마의 숨결에는 천군(레위지파 제사장) 조슈아가 만든 소도의 솟대가 발굴되어 있고,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슈아의 묘는 인근(문당동 1호 목관묘, 청동검과 옥목걸이 등이 출토)에 있습니다.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돌절구 구유 12개 포함 판매가 255만원 전화문의*** **** **** 상차해줌

1.판매물품명 :돌절구 구유 12개 포함 판매 2.금 액 :255만원 3.이름/전화번호 :*** **** **** 4.글올리신분 지역 :나주시 청동길85 5.판매 가능한 지역 :전국 6.하고싶은 말씀(용도및판매사유 배송등) :점포정리 7.제품사진(판매자 필수) : [거래주의사항...

돌절구 / 손광성 얼마 전에 장안평에서 오래된 돌절구를 하나 사왔다. 몇 달 전부터 눈여겨 두었던 것이라 싣고 오는 동안 트럭의 조수석에 앉아서도 뒷문으로 자꾸만 눈이 갔다. 예쁜 색시 가마 태워 오는 신랑의 마음이 이러지 싶었다. 보고 있으면 나도...

돌절구통 추운겨울 동네 상하수도 공사중에 터파기 하다가 나온 돌을 이렇게 만들었네요.. 어린애 하나는 충분히 들어가 놀만한 크기입니다. 놓고나서 공간이 비길래 옆에있는 보통많이 쓰는 절구 가져다 놨네요 ㅎ

돌절구 황진숙 달빛이 들어온다. 동그랗게 모아진 빛이 온 우주의 기운을 담은 듯 고아하다. 시공간을 뛰어넘어 수천 년 전부터 사용해 온 기물의 자취가 시간을 물들인다. 달빛에 풍덩 빠진 집게벌레만이 고즈넉한 여운에 잠긴다. 장독대 옆에서 긴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