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드라이브겸 청평으로 해서 가평대교를 건너 양평과 횡성을 경유하여 방금전 집에 도착했네요~ ^^ 메뉴가 딱 두개뿐 돌짜장과 매운 갈비찜. 웨이팅이 싫어서 오픈런했는데도 이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35,000원 짜리 돌짜장. 일반적인 쟁반짜장 값의 두배...

쌓아 올려주는 비주얼을 볼 수 있다. 수타면 대신 냉각기로 뽑은 면을 사용해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돌짜장을 먹다가 중간에 매운 갈비찜 소스를 비벼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동시에 중독성 강한 맛을 낸다고. 식사를 마친 뒤 후식 코너에서...

첫날 빗방울도 떨어지고 흐린날이지만 민아도 함께 집현전 가을 나들이 퇴촌의 "어로프 슬라이스 피스" 맛난 빵들과 커피 그리고 멋진풍광을 만끽하고 ...유명한 돌짜장과 매운 갈비찜 까지 ~ 오늘도 즐겁고 해피한 하루^^ 옵서버로 리드인 원장님도 함께 ㅎ

천사 갈비찜’이라고 쓰인 흰 글귀가 현수막처럼 가로로 길게 늘어서 있었다.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여도 맛은 빈틈이 없었다...종류는 매콤한 맛과 간장 맛 두 가지뿐이다. 밑반찬이라고는 매운맛을 조절해 주는 깻잎과 쌈무, 알알한 기운을 개운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