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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돌 (큰 돌절구통.. 깊게 물이 궤어 있었어요 11시넘었는데 손님이 들어오는 꿈을꿧어요( 여기수퍼는 11시넘어서 손님을 받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담날 꿈..... 아마도 시장쪽을지나가는데 그기는..꿈속에서는 삼성 홈 플러스라고 알고있어요...

돌 절구통 황순이 안마당 후미진 곳 이끼 낀 돌절구 하나 여인들의 손끝에서 하루인들 편안한 날 없더니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 퇴물 명절이면 하루 종일 떠메 맞던 그때가 그리워 이곳에도 명품이 드나들고 손끝에 물 묻히지 않아도 기계가 살림 살아...

어제 앞집이 이사가면서 애지중지 하는 돌 절구통을 주고 갔습니다. 집에 있던거 하고 2개가 되고 보니 보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 절구통을 보면서 연이나 수련을 키위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부탁을 드려 봅니다. 분양하실 분은 안계신지...

수련이랑 물칸나랑~ 마름 하나랑~ 마름이랑 연~ 이뿐 눈?씨앗 옮겨심었어요 4갠데 3개가 잎 올리고 있어요....끝까지 잘 살아야눈데... 요기에 금붕어 2마리도 같이 살아욤~~ 물이 녹색이 아니라 약간 뿌얘요~ 흙을 좀 더 넣고 연발아한걸 넣었더니 물이...

반찬보다 맛났고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나면 입안에 침이 고인다. 조리 과정은 이랬다. 먼저 빨간 생 고추를 호박돌 (돌을 움푹 파서 절구통처럼 만든 것)에 넣고 몽돌 (동천강가에 지천으로 있는 둥글둥글하게 마모가 된 주먹만 한 돌)로 콕콕콕 찧다가...

현관에 돌 절구통안에서 기르는 수련과 이름을 모르는 수생식물입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사과적과하다 너무더워서 농장뒤산에 갔다가 절구통 발견했읍니다 석은나무잎이들어있는데 꽤 깊어요

돌 절구통 글/이천석 시골집 장독대 옆에 절구통 하나 놓여있다. 겉보리 메주콩 거친 것들을 몽글게 빻아 내던 저 오목한 가슴속 얼마나 멍들었을까,

부모님 집에 돌 절구통이 있는데 재개발로 이사를 해야해서 혹시 금액 얼마정도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