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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았어. 아무 무게도 나가지 않는 저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 것도 사실은 인간이 쌓은 저 딱딱한 돌의 축대들 때문일 거야. 잠자던 돌이 결심을 하면 뾰족했던 돌은 뭉툭한 증언을 쏟아낼 것이고 둥그런 돌은 굴러가는 증언을 할 거야. 단단하고 매끈한 곁...

이제 알았네 폭설에도 견딜수 있었던 그 힘 우리를 받쳐주는 그 단단한 받침 바로 너였구나 Now I know Able to withstand the heavy snow That power The solid support that supports us It was you

세월 따라 바람 따라 단칸방 그 흔적은 무너져도 머나먼 디아스포라의 삶을 끝까지 버팀목으로 지켜주던 돌축대 옛집 고향집

모양의 화덕을 만들고 싶다. 여러 가지로 생각한 결과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사항을 정하였다. *화덕자리는 농막 뒤쪽 돌 축대를 활용하여 주변과 조화롭게 어울리게 함. *텃밭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돌로 만들 것. *가마솥은 지름 40센티미터 내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