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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배나무 찻상 2012.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재 구하러 제주도에 갔다가, 삵고 갈라진 나무가 있어서 무슨 나무인지 물어봤더니 돔배나무라고 한다. 돔배가 뭔 뜻이냐고 다시 물었더니 제주에선 나무도마를 돔배라고 한단다. 그럼 원 나무이름은요,,? 모른단다,, 그냥 돔배나무라고,, 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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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각_부용산 202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뜻일까. 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경수의 옆쪽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나는 「부용산」이라는 빨치산 노래에 내가 전에 없이 흥미를 품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관심이 노래에 대한 관심이었는지 은미에 대한 관심이었는지 잘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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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70대 할배들의 한라산 둘레길 이야기(3)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 = 입구를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 즉 '골짜기가 깊고 숲이 울창해 야생 멧돼지가 자주 물을 마시러 오는 하천의 입구'라는 뜻이다. 여기서 버스정류장까지 약 2km를 걸어 내려와 버스를 타고 서귀포시로 들어왔다. 서귀포의 맛집인 돔배고기집(천짓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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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오름] 돔배오름 2012.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형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편편하게 가로 누운 것이 마치 돔배(도마) 모양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돔바름...쓰여지고 `정오름`이라고 불리기까지 하나 이는 원명의 뜻과는 동떨어진 호칭입니다. (표고 : 466m 비고 : 36m 둘레 : 1,27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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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리와 말모이, 우리말의 모든 것] 돔배젓과 뛰엄젓 2017.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다. 돔배젓이라고 한다. 또라젓은 숭어, 속젓은 조기의 창자로 담근 젓이다. 아가미로는 아감젓, 알로는 알젓을 만드는데, 고지젓은 이도 저도 아닌 명태의 이리로 담근 젓이고, 민어 부레로 담근 부레젓도 있다. 아감젓은 대구아감젓, 알젓은 명란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