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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을 했다. 주례자의 축복말씀, 신랑...선포를 했다. 연세대학교회 성가대 솔리스트 앙상블이 축가(This is the day)를 불렀다. 주례자 곽호철 목사의 축도...

목사님 아들 결혼식 때 제가 목사님과 함께 축가로 부르게 된 거예요. 그때 제가 이 곡에 반해서 달라고 졸랐죠. 이두헌 씨도...고백하는 것은 서로 완벽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무언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돕는 배필의 관계이기 때문이에요. 좀 더...

남편이 축가를 불러서 비디오에 같이 찍혔다. 그리고 언니집에 자주 놀러오면서..동생이 인상이 좋다면서 언니를 자꾸 졸라서 소개팅을 하게 되었다. 그때 남편은 음악선교단 리더였는데.. 나는 신학 4학년 재학중이며 대구에 큰교회 교육전도사로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