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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팬이라서 10년 넘게 가끔 생각나면 볼 정도로 좋아하는데 리메이크 포스터보고 ㅈ된것 같아서 미루다가 킬링용으로 틀었더니...원작을 안본게 틀림없음 판타지를 끼고 감정에 대한 ^동감^인데 그딴거 개나줘버려 수준에 집착광기를 가진 찌질한놈으로...

원작보다 리메이크를 좋아할수도 있겠으나 40 중반을 달리고 있는 나에게는 원작이 좋은 것 같다. 참고1. 몇년전 동감 리메이크를 보고 광분했던 나였다. 그 시절 그 감성을 처참하게 부서뜨렸기에...ㅠㅠ 참고2. 몇년전 H.O.T의 캔디가 NCT로 하여금...

많더라구요..-_- 한국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은 킬러들의 수다가 처음이 아니라..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영화 동감을 2년전에 리메이크 했었어요..(다들 아시려나?) +> f4가 처음에 가수로 앨범낼때 박진영이 작곡한 지오디 노래를 불법으로 번안해서...

리메이크 작품으로서의 재미도, 감동도 없다. 러닝타임 내내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영화 ‘동감’이다. (중략)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감’은 리메이크에 완전히 실패했다. 원작의 감성도 살리지 못하고, 그렇다고 리메이크 작품만의 재미도 살리지...

리메이크 '동감' 성수동 팝업스토어 오픈…MZ세대와 소통 | JTBC 뉴스 이제 알았음.. 그때랑 다른 감성일거 같은데 기대되네 ㅋㅋㅋ p.s 왠지 22학번 신입생 캐릭터 대장이 연기해도 잘할거 같다.

2000년 개봉했던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동감>이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오리지널에서는 1979년에 살고 있는 여학생과 2000년에 살고 있는 남학생의 이야기였다면, 리메이크에서는 1999년에 살고 있는 남학생과 2022년에 살고 있는 여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좀 어설프다생각했고 쿠폰이랑 굿즈 많이뿌리니까 본거지 근데 씨지비가 감독 많이밀어주는거같음 전작도 쿠폰 엄청뿌리더니 동감은 아예 씨지비서 부스도 만들어줌 동감 원작에선현대로나오는 부분이 지금은 레트로 느낌인게 나름 의미있긴했음 근데 혹평...

우리나라 영화 동감(유지태, 김하늘..)을 리메이크 했던 중국(대만?)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된다네요. 주연배우는 f4멤버 중 한명이구요. 한류소식방에 올릴려다가 아무리봐도 한류라고 하긴 뭣해서..-_- 요즘 일본에서 f4인기가 장난이 아니던데.. 오리콘...

개그집합소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