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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마루를 올라가며 발자국을 남겼다고 해서 '옻 칠(漆)' 자와 '발 족(足)'자를 써 '칠족령' 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정선 영월 평창 지역 사투리)'를 이리저리 휘돌며 흘러가는 동강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산길은 정상에서 백운산 남동쪽...

고였다. 고추장에 버무린 쫄깃한 조개 한 사발에 식초의 강한 신맛이 어우러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독특한 맛을 만들어 냈다. 그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성이 강해서 조개무침 한 사발을 영우혼자 다 먹은 것 같다. 영우가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서...

포이마루 - 고등어자반구이, 아직도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서울맛집 / 서초구맛집 / 청계산맛집] 김광분의 풀향기 손칼국수 - 들깨수제비에 빠지다 [서울맛집 / 성동구맛집 / 성수동맛집] 김가네 순대국 - 더위야 물러서라~ 콩국수 납신다 [서울맛집...

향로봉에서 동강 할미님을 만났다고 해서 전화를 드려보니 불통지역이다. 걸음을 빨리해서 정상에 가보지만 ... 향로봉 정상에서 산너머.록수님께 연락하니 갈림길이 많아 한따까리(알바)한다는 연락이다. 대전 충일 산악회분들 건내주신 참외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