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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주, 더덕주, 쐬주 ... 아주 사육수준으로 거하게 포식을 합니다 ~~~ 어느샌가 곰돌이형의 세단을 몰고 뒤따라붙은 단풍나무형님 .. 지칠줄 모르는 준족의 싸나이 ...거기에 사진실력이 프로라는 거 .. 햇살 좋은날에는 더욱 아름다웠을 노송과 풍경...

병맥주(대) 카스/하이트/오비/카프리/버드 \4,000 75 복분자주 \8,000 76 홍삼가시오가피술 \7,000 77 금산인삼주 \7,000 78 동강더덕주 \7,000 79 백세주 \7,000 80 산사춘 \7,000 81 천국 \7,000 82 설중매 \8,000 83 매취순 \8,000 84 산머루주 \12,000...

오전이 돼서야 걱정했던 일들이 해결돼었다. 다리위에서의 더덕주~한잔...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시간들... 그리고 처음으로...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며 좋은 사람들과 동강에서의 추억도 쌓여가고... 산길을 오를땐...막걸리의 덕을 톡톡히 봤다...

서쪽은 동강 물줄기가 자연적인 방어선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곳에는 영월군민들이 전란시 피난처로 이용하였다는 얘기가 전해지며, 능선을 따라 축성한 산성흔적이 산자락 곳곳에 조금씩 남아 있다. 2013.06.23.07;00 사당역10번출구에서...

인상이 좋은 곳이다. 읍내의 유서 깊은 식당에서 더덕주 한잔에 곤드레 밥으로 저녁을 먹고 나오니 주위는 어두워졌다. 출발지인...정의도, 도의도, 명분도 사라진 세상이였지만, 사육신이 있었고, 동강에 버려진 단종의 주검을 모셔 장사 지내준 영월...

케온 더덕주로 밤은 하늘의 무수히 떠있는 별들과 함께 깊어만 가고.. 아침은 라면의 밥말아 먹고 이틀째를 맞습니다.. 다시 이곳으로 와야 하기에 차량은 놔두고 갑니다.. 나리소 전망대 가는길. 나리소 전망대에서 저기 절벽에서 내려와서 백운산 능선...

50명이 봉사를 하면서 인건비를 절약하여 넉넉한 인심과 다양한 먹을거리로 동호인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다. 대회 말미엔 더덕주와 삼겹살로 마지막 아쉬움을 달랬으며, 유인목 회장은 동강축제의 실외행사가 수해로 모두 취소된 가운데 개최된 점을 다행...

앞 동강. 행정구역으로는 정선군이다. 깊은 강. 보기는 얕아 보이지만 한 길이 넘는다. 강 건너 바위에는 다슬기가 다닥다닥. 손으로 긁어 담는다고..... 낚시 시작. 피래미 낚기. 나도 슬 슬 시작해 볼까? 원자탄 낚시 준비 끝. 백운산 능선. 우리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