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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아름다운 비경길 걷기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습니다. 동건이가 기분이 나쁘면 어떡하나 싶었지만, 음..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소헌이가 제 옆에 꼭 붙어 손잡고 걸었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함께 걷다 보면 하나도 안힘들어요!" "춥거나 그래도 괜찮아요! 함께 걸으면 다 괜찮아요! 저는 하나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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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충북 단양 한드미 체험마을 농촌유학 초등13기 - 잔디구장에서 신나게 뛰어보자 ~즐거운 체육교실 ♬ 2019.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학년 아이들은 '잡기 놀이'를 합니다. 쳬육 쌤의 지도하에 하는 놀이라 아이들이 더 즐거워합니다. 다섯 발자욱을 힘차게...누가 이겼나요? 동시에 보자기를 냈내요. 다시 한 번. "가위, 바위, 보" 동건이가 술래네요. 아뿔사! 손이 닿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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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 8월 28일] 집으로 돌아가는 날 202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면 가위바위보 해서 운동장 끝까지 달렸다가 돌아오기도 하고 챙겨온 따뜻한 유자차와 핫초코 나눠 먹었습니다. 별보러 출발~ 진한 눈빛을 나누고 있는 짝꿍 혜숙쌤과 보아 카메라에는 담기지 않는 그날의 풍경 집으로 돌아가는 일요일 아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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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8-17 1박2일 야영 첫째날 2018.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마웠습니다. 동건이 설명에 집중하는 야영 팀 관계의 시작 야영! 놀다보니 캠프 팀에서 저녁식사가 다 준비되었다고 연락왔습니다. 다 내려갔는데 하늘이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왜 다시왔어요?” “쌀을 가져온 사람을 찾아서 쌀을 가져오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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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월 3일 "한영아, 명란젓 좋아해요?" 2019.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닭발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저희 게임 해요~” 한영과 오렌지방구 게임, 사랑해 게임, 미라 게임 했습니다. 미라 게임 하려고 누웠습니다. 바닥이 참 따뜻하고 좋습니다. 게임 안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한영, 명란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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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무지개.....,같은 것 2006.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덤으로 왼쪽 눈에 약간 염증기가 있다고 별것 아니라고 의사쌤은 말씀하시는데 전 눈도 붓고 그래서 짝눈 되었고 암튼 엄청 신경...보물단지처럼 옆구리에 끼고 자고 있어요. 동건인 요즘 종이에 그림 그리고 가위로 오리고 하는것에 빠져 있어서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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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이연희의 2011년 10개월 세계여행이야기 2012.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등 동건이 형님이 먼저 시험을 보았다. 나는 3등이었고, 곧이어 내 차례가 왔다. 그 주에 나는 을 책떨이하고 단어도 외우고, 외운것을 쓰기도 해서 다 성공하면 영어로만 21유로를 벌수 있었다. 난 흥분된 마음으로 시험을 시작했다. 그때는 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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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봄 20210325 목 그물코영어 4주차 2021.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건. 가위바위보로 조를 정했는데 동혁, 라온, 순우, 동건 조가 역동이 좋아 창의적으로 재밌게 진행하며서도 텐션 조절이 어려워 수업에 집중이 잘 되지 않기도 했음. 반면에 지우, 유진, 수영 조는 지우가 긴장이 높아 문장을 단어로 쪼개는 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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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장미 축제에서 생긴일~ 2009.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가위바위보 제안에 가장먼저 손을 내밀었던 용기백배 예은이가 여학생 1번선수로 힘껏 뛰긴했으나,,, 아뿔사,,, 발이 젖고 말았네욤~ㅎ 2번 선수로 나선 한울이 한쪽 발이 살짝 미끄러지긴 했지만, 넘 완벽하면 여자답지 못하니까 넌 애교쟁이 2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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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으로 부모를 일깨우는 민들레홀씨들이 자랑스럽습니다. 2008.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지용쌤이 아이들 칼같이 재우고 계셔서 눈치만 보다가 겨우 잠자리에서 머리만 내민 주협이와 몰래 상봉하고 나왔습니다. 반갑다고 안기는 주협이보다 줄줄이 양옆으로 누워서 지켜보는 어둠 속의 1학년 아이들이 안스러워서 허겁지겁 나올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