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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님과 산아희님도 오시고.. 약수터에서 목을 축였다. 방대장님과 산천호님을 만났다. 와보고 싶었던 동검도 채플갤러리. 그중에 가장작은 성당. 추석연휴 쉬는날이라 갤러리 안에는 못들어갔다. 어들이 새로사준 폰이 화질이 좋네.. 수일님과 장풍님...

가쁜 숨 내쉰다 질척이며 고꾸라지며 지고 온 십자가 맞춤한 언덕 산사나무 가시 면류관 못 박혀 빛살이 된 동검도 채플 일곱 평 남짓 뻥 뚫린 성당 갯벌 너머 바다 수평선, 솟아오른 마니산과 하늘 경계를 나는 갈매기 울음소리 그대로 창에 들어와 찬란...

연꽃 피는 작은 채플 이야기 동검도 채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성당 중 하나입니다. 지난 봄, 그 소박한 성당 곁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연못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강화 선원사의 성원 스님께서 두 뿌리를 내어주시어 정성스럽게 심었습니다. 스님은...

동검도채플성당 에다녀왔어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아님 세계에서. 젤작은성당 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