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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 강화동검도 일출보러갔다 7시28분 해뜨는데 너무일찍도착 한시간동안 달달 떨다 건진 일출 청승도 gr이 풍년이다

일출의 빛은 언제나 맘을 설레이게 한다 새로운 곳으로의 행진

요 작은 다리를 건너면 동검도섬 ㅎ 매일 3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좌석은 30석이며 관람료 1인 20000원에 영화 한편 그리고 음료...연결되어 육지화된 1.61 ㎢의 작고 아름다운 섬입니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의...

동검도는 일출보는 장소긴 하지만 해가질때의 은은한 햇살이 들어와 잔잔한 해넘이를 보여줍니다 작년이 조금 더 좋았지만 이날도 좋았습니다^^ EOS R5 rf24-70 2.8 rf50mm1.2 rf85mm1.2 rf135mm 1.8

아침은 눈부시다. 동검도의 아침은 정직하다. 동검도의 아침은 희망찬 오늘이다. 매일매일 뜨는 태양은 설레임이다. 동검도의 일출을 담고자 새벽길 나서봅니다. 멀리서 와주신 라스트유저님.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으신 참사랑님과 행복미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