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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제게 큰 도움을 주신 지인분께 선물을 전해드리고 있는데~ 금년엔 얼마전에 출판사 대표님을 통해 알게된 동구밖과수원 주인장 조은영, 백우인 부부께서 직접 정성들여 키운 사과를 추석선물용으로 주문했습니다. 백화점이나 유명마트에 호화스럽게...

일어나서.... 동구밖 과수원길 걷기대회에 댕기와쓔..... 걍~ 새벽길을 걸을 이유가 엄써서.... 못 돌아댕견는디... 이유가...시리고, 콧물 쫄쫄..흐르믄서... 한바퀴 걷구 왔슈.... 일어나기 싫다던 애덜두 기분좋아지구 <---- 이건 순전히 사과음료를...

그리고 사과 바나나 수박이 들어있는.. ▼ ▼ 로그인 없이 가능한 클릭입니다. 손가락 속에 있는 숫자를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꾸벅 크기비교 요즘 왜케 손을 떠는건지..검진받아야 할듯합니다 ▼ 와우 이것만 먹어도 배터지겠어요 ▼ 자...

고향의 동구밖 과수원길 에서 사과를 수확하다. 고향 친구. 사과 수확한다고 와서 며칠 쉬었다 가라고 전갈이 오다. 문득 싱그러운 사과 내음이 그리웠고, 된장찌게가 먹고 싶었다. 1박 2일. 가방을 챙겨서 고향길을 달리다. 전주에서 1시간 30분 소요된다...

권창순 ----------------------------------------------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폈네 하얀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없네 얼굴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핀 먼옛날의 과수원길 -박화목...

사과 과수원을 지난다. 추억의 동구밖 과수원길이다. 도둑고양이마냥 슬쩍이 담장너머 그 집 창문을 바라본다 과수원집 딸래미를 혹여 창을 통해 볼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사과많이 먹어 얼굴 고왔던 그 딸래미도 지금은 칠순 노파이다

우틀하면 마지막 산패. 과수원 길을 따라... 동구밖 과수원길 이었는데.. 어느 농장 앞을 지나다가 일하던 주인이 깜짝 놀란다.. 길도 없는데 왜 이리들 다니느냐고 ..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하고...그래도 좋은 분이네... 1225.소나무 옆을 지나고... 1230...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폈네... 먼`~~~옛날의 과수원길....저 어릴적 사과과수원집 딸이었는데....ㅋㅋㅋ

배과수원길) 주소 원주시 무실동 1652 자가용이용 시내에서 19번 국도를 타고 흥업방향 진행, 무실휴먼시아8단지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1㎞ 직진 대중교통이용 ◇시내버스 -90번 / 06:05~22:10사이 수시 운행 - 무실주공아파트 하차 -5, 7번 /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