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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투쟁 8일간의 기억] 200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대 파업투쟁의 촉매제 역할을 했던 고 박상준(34세 4월 말 음독 자살) 동지의 죽음은 이번 투쟁 내내 우리들 뇌리와 혈관속을 떠돌아 다니며,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게 했던 동력이었다. 4월 27일 민주노총포항시협의회 간부의 가족 결혼식이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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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대로는 못보낸다" 하중근열사 추모 촛불문화제 2006.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항 동국대병원 앞에 2천여 명이 모였다. 1일 새벽 2시경이었다. 제대로 잠도 청하지 못하고, 상경투쟁단은 오전 9시 서울로 향했다. 3시 대검찰청 앞 규탄대회, 광화문으로 이동, 열린시민공원에서 도시락으로 저녁 해결. 곧이어 8시 촛불문화제. 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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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중근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2006.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분경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이 주최한 포항지역건설노조의 파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형산로터리에서 노동자들이 참가하는 평화...호흡기로 생명을 이어왔다. 하중근 열사 빈소는 포항 동국대 병원에 마련됐다. '하중근 조합원 사망'에 대하여 일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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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06.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도록 조직하고 추동한다. ◆ 하중근 동지 빈소 : 포항 동국대병원 영안실 ◆ 경찰폭력규탄! 포항건설노조 투쟁승리를 위한...포스코 점거농성 해산 후에도, 굴복하지 않고 여전히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진행되는 집회에 최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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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 ~~~~~~8번 2009.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이였습니다 일분 일초가 급하다고 하시면서 빨리 다른 병원으로 옮기라고 하더라구요 아는 병원있음 말하라고 하는데 제가 아는 병원이 어디 있어야지요 결국 병원에서 가라고 하는 일산 동국대를 가기로 했습니다 엠블런스를 불러서 앞에는 작은 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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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들의 이야기... 2006.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그들을 폭도라 이야기 할수 있겠는가??? 동국대 병원에 남아 하중근씨의 신변을 보호하던 포항건설노동자들의 언론에...쓴 것은 경찰이며 포스코 본사는 대체근로자를 자기네 버스로 직접 수송해 파업현장을 직접 지휘했습니다" 한 노동자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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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통속에 들린 음성 ~~~~~!! 2007.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자기 쓰러졌다는 소릴듣고 세브란스갔더니 파업때문에 다른병원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일분 일초가 급한 상황이라구 하면서...없다면서 다른데로 가라구 하다니....... 할수 없어서 일산 동국대병원으로 가기위헤 앰블런스로 수송중 울면서 기도했지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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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규명 돼 영혼이라도 천국 갔으면" (고 하중근씨) 2006.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항동국대병원에 차려진 동생의 빈소 앞에서 끝내 눈물을 흘렸다. 고 하중근씨가 경찰에 의해 다쳐 병원에 실려 온 지 무려 한 달이 지났고 치료 중에 사망한 지도 어느덧 15일이나 지났으나 유가족들은 아직 장례 치를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하씨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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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시신강탈-유족분열 공작 파문 2007.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법파업 사건 수사 결과'라는 대외비 문건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해 9월 노동부가 포항건설노조 조합원 1,170명에 대해 모두 17억원 상당의 실업급여를 지급하자 "실업급여 지급이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부결의 원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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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건설일용노동자 실태보고서 2006.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면파업 돌입 □ 7/11일 포스코 측과 성실교섭 촉구를 위한 대책마련에 대한 합의 □ 7/13일 합의 이틀 만에 포스코측의 대체인력투입 적발, 조합원들 격분 □ 7/13일 오전 8시 포스코 앞으로 조합원 집결, 오후 2시 대체인력 항의하는 과정에서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