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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9일 하늘동그라미에 입문하였고 24년 1월 17일 844호로 기통하였습니다. 먼저 전생치유와 귀한 기통 선물을 주신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발원문 올린 것을 기준으로 해서 1년 동안의 몸, 마음의 변화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래는 그러한 세계에 대한 탐구가 대세가 될 것임을 쉽게 짐작해 볼 수 있겠지요. 그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우리 하늘동그라미 도반님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분들이십니다. 그럼에도 아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설명하고 전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품어주시고 지원장님과 교육부장님, 진주2지원 도반님들과 함께 한 잊을 수 없는 8월의 1박 2일이었습니다. 도력 높은 하늘동그라미 면역 주사를 한껏 맞고 흐뭇하게 돌아왔는데, 허걱!! 몇일 전부터 아픈 다리가 낫지 않고 머리는 두통으로 깨질 듯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