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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동글동글한데.. 완전 동글하지 않는 눈.. 오똑한 코.. 신기하게.. 오렌지 빛 입술.. 산뜻하면서..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그런.. 누나이다.. 만약 내가 한국에 간다면 누나가 기뻐해 줄까?.. 내가 한국에 가면 누나가 날 모른척 하지...

눈을 동글동글 뜨며 짝짝 박수를쳤다. "생각보다 큰걸. 그러면 개미만큼은 있다는 소리잖아" "...쪼잔한놈. 여자랑 유치한 말싸움 하고싶냐?" "유치한 말싸움은 네가 전문 아니였나? ㅇ_ㅇ" 여전하구나. 사람 속 끝까지 뒤집는 그 기이한 정신술...

나머지 1편은 시제 2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모두 2편의 동시를 완성합니다. 가정에서 시제관련 동시를 직접 만들어서 동시 발표회를 하게됩니다. 정성을 다하여 만들어 주세요. 동시(童詩) 란 어른들이 동심의 마음으로 어린이를 위해 쓴 시를 말합니다...

왜케 짧냐고.. 엊그제는 배슬기의 복고댄스를 1편에서 8편까지 PMP로 다운받아서 TV로 연결해서 틀어보대요.. 간혹 한번씩 따라...보고 아기동요 같은것만 다운받아서 계속 틀어줬거든요. 오늘은...동글동글 짝짝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준다는데... 함 기대...

재중이의 동글동글 트윈스컨셉의 아주아주 신비로운 표지입니다! > <아래는 미스월드 김준숙녀님께서 주신 가을분위기와 어울리는 뭔가 차갑고도 쓸쓸한 느낌...그리고 무엇보다도 재중이의 센스있는 멍과 피가 그려진 멋진 표지입니다. > <김몽실님께서...

다녀' (1편 참고) 나보고 눈을 달고 다니라고 했지. "방학식 날이였어" "네 언니!" 기대심에 만발한 예련이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다가 "친구들이랑 술래잡기 하다가 시내에서 부딪힌게 첫만남이야" 그러자 애꿎은 젓가락만 깨작 물던 예련이가 실망감을...

박수를 짝짝 치더니 "강찬! 너 진정으로 누가 수연이의 애인이 되나 해볼래?" 라는 어이 없는 말을 내뱉었다. "미친놈, 권수연은 누가 뭐래도 내꺼다. 건들면 죽인다" "그래? 그렇게 자신이 만만한가? 그래서 수연이가 다른남자랑 꼭 붙어다니는걸 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