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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른 ─ 이동재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어른 이 동 재 버스 정류장에서 친구를 배웅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동네 어른을 만났다 마스크를 쓴 채 인사를 하니 “누구신가?” “저 집 사는 사람입니다.” 코앞의 집을 가리켰다 “아, 그렇구먼! 남편은 요즘 일 나가시나?” “제가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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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인오늘동네어른세분을황산묵집으로모셔태평추점심대접 17,159보13.23km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65,139보 430.69km 입춘날 동네에서 제일연 장자이신 권 오춘(93세) 어르신과 이 윤우(90세) 씨 권 오수(80세)세분을 황산묵집에 모시고가 태 평추로 점심대접을 했다 어른들을 모시게된 배경 이윤우씨가 병원에 입원 후퇴원을 하셨는데 병문 안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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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의 부곡동네 모습 (5)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던 아들이 다정하게 함께 앉아본 적이 없다는 게 얼마나 불쌍한 일인지 모를 겁니다. 여러분은 그리 안 겪어보셨으니까? 동네 어른들도 "저늠아가 우리를 뭐한데 찍노?"라고 하시는 듯한데, 동네 어른들이야 뭐 공무원질 하는 아이니, 나무랄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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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동네 짬 낚시~~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장 뚝쪽으로 가서 내리고 다섯대 떡밥을 넣었다. 작년에 비가 많이와 무넘이 넘어 수로로 잉어 20마리 정도가 떠 내려가 동네 어른들, 강아지들 잔치를 했던 소류지다. "형님들!! 뭐하러 다 잡아 버리고 그라요, 다시 못에 넣어주지~~" 이렇게 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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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청소에 못나갔습니다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송을했는데, 늦게 일어났어요. 요즘 몸상태가 별로 이군요. 청소는6시에 했다는데, 일어나기는 8시에 일어났네요.ㅋ 동네어른들 보기 민망해서 큰일 났습니다. 이번에와서, 지난번 낚시로 잡은 갈치와 고등어를 나눠주니, 이장형수가 고추가루를 한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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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말씀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른이라면 크게 부모와 스승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더 넓게 보면 동네 어른도 있을 것이고 선배 또는 직장 상사도 있을 것입니다. 한창 크는 아이들을 빗대어 망아지 같다고 하지요. 고삐를 채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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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음식을 만들어 동네 어른들과 나눠먹는 마을 속 작은 학교[4.7]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 4. 7. 금 [봄 음식을 만들어 동네 어른들과 나눠먹는 마을 속 작은 학교] 봄이 오면 맑은샘 어린이들은 진달래와 쑥으로 꽃지짐(화전), 쑥지짐, 쑥인절미, 쑥개떡을 만들어 나눠 먹습니다. 봄 음식만들기는 다 함께 만들며 형님들은 동생들을 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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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망, 주거 지원 24-3, 미룡동은 소망 양의 동네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때로 사장님에게 간식을 선물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가 찾아왔다. 보고싶고 감사했던 동네 어른들께 마음을 전하기 좋은 구실이다. 태권도 학원과 반찬가게에 초콜릿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소망 양과 의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