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0.25>자전거타고 동네 한 바퀴(종미리-수동-연주리) 2009.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갑니다. "빵~" 뒤돌아보니 하영, 다영이 아버지십니다. 하영이 데리러 올 때도 쓰셨던, 멋진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 영화 주인공처럼 나타났습니다. "어쩐 일이여?" "동네 지리도 좀 알고 싶고, 마을 어른들 인사도 드리려고요." "어~ 잘 했네." 종미리...
-
동네 한바퀴-5월 13일 2015.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한바퀴를 돌아 보았어요~ 예쁜 민들레꽃도 보았구요 빵빵차도 보았답니다. 지나가는 할아버지께 인사도 해보았구요~ 작은 곤충도 보았답니다. 작은것도 그냥 보지 않는 우리 풀잎반 친구들이랍니다. 손을 잡고 이동하여 사진을 많이 못찍어...
-
한재숙 동시집 《마시멜로 맛집》(쳥개구리)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할아버지, 누나, 형 등입니다. 한재숙 시인은 서로를 아끼고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소박하고 정감 있게 동시에 담았습니다. 먼저 아이의 일상을 동시로 표현하였습니다. 친구와 마주 서서 내가 빙그레 웃으면 친구도 크하하 웃는다 내가...
-
어머니의 나들이 / 편영미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께 동네 한 바퀴 드라이브를 청하니 마다하지 않으신다. 어머니는 두 발로 걸어 다니던 길을 눈으로 마음으로 더듬거린다. 오후 되면 늘 나오던 노점상 채소 가게 주인의 안부가 궁금하다며 웃는 입가에 쓸쓸함이 묻어있다. 몇 가지 살 것이 있다며...
-
6월 넷째주 생태놀이(용담정 개울나라 /빵집 체험 놀이/용담정 생태놀이/숲밭 감자캐기/실내 놀이집 짓기/흙동산놀이)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빵입니다. 빵만들기가 끝나면 발효하기~, 열심 굽기~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모시고 고맙습니다~♤ 짙은 그늘나라를 향해 열심...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입니다. 그럼 동네한바퀴를 돌아볼까요~ 동네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멈춘다! 살핀다! 건넌다! 를...
-
안녕! 팔조로3길(강성은)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저씨와 동네 한 바퀴 추억과 함께한 엄마 생일 재개발이 대체 뭐라고 변화는 필요하지만 언제까지나 함께할 수 있다면 저자 및...침묵의 봄을 깨우다》 《별이 우리에게 남긴 것》 《크림빵이 늘었다 줄었다》 《사라진 문》 《최고의 모델》 《무지개...
-
[김단오 씨, 날다] 임복순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어서 | 할아버지의 수족관 | 맛있는 거 | 언제 와? | 저녁 무렵 | 가볍게 | 손님이 생선 파는 가게 | 지안이의 계산법 | 꽃다발 한 송이 | 연습 | 김단오 씨, 날다 해설|사랑을 바꿀 생각 없음_이안 저자 소개 글: 임복순 동시집 『몸무게는 설탕 두...
-
‘절벽’‘무량사 한채’‘그만 내려놓으시요’‘허공’‘걸림돌’‘체온’‘얼굴반찬’‘아내’외 여러편 - 공 광규시.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며 동네 한바퀴' 모두 (시집『말똥 한 덩이』실천문학사 2008) 내가 시시해졌다 부동산, 재태크, 조루증 상담 이런 광고들에 눈이 쏠린다 마음으로 하는 사랑 숨어서 하는 연애 남몰래 하던 외도 무덤까지 묻고 가기로한 은밀한 상처도 긴장이 풀렸다...
-
사나 죽으나 우리의 유일한 위로 202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은 빵을 먹어본 자만이 인생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파악한다는 속담처럼 믿음 안에서 치열하게 고생을 해보신 분들은 위 문답의 내용이 아련하게 공감이 되실 겁니다. ● 현재 형편이 어려우며 늙고 가난한 분들도 어릴 때는 부잣집 귀한 자식이었을 지도...
-
박노해 사진전. 아이들은 놀라워라. 202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수품이다. 할아버지가 아빠에게 물려준 모자는 이제 일을 거들기 시작한 아들의 것이 되었다. 나도 안데스의 농부라는 듯 멋지게 모자를 갖춰 쓰고 제 몸만 한 괭이를 든 아이의 품새가 제법 단단하다. 이 땅을 지켜갈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