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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동점심장소에서 조인하는 것은 안되어 장단콩두부집으로 향했다....두부집에 바이크복장으로 들어서니 주인 아저씨 깜짝...집 창밖에 조팝나무에 흰꽃이.... 그 맛 그대로.... 콩국수 보통 한그릇 둘이서 나누어 먹고,... 마눌,..화이바속에 망사망을...

먹고 동네 한 바퀴 지는 꽃 쪽으로도 마음 수굿이 기울어지던 -시집 『따뜻한 외면』(실천문학사, 2013...나가 감자 한 골을 캤더니 두 상자가 되더군요 집떠나 사는 세 아이들에게 보낼 정도는 되겠다 싶어 덥기 전에 집에 왔는데... 저녁에는 장마전선이...

위해 콩국수를 드시러 간다고 하셨다. 연하늘색 양산 아래서 하얀 손수건으로 입끝을 가리고 수줍게 웃으시던 할머니, 나와 이야기를 하는 할머니를 기다리느라 이삼미터 정도를 떨어져 뒷짐을 지고 먼산을 바라보시던 할아버지의 모습은 어느 젊은 연인...

255회] 동네 한 바퀴 - KBS [그 겨울, 꽃피워 보라 - 전라남도 신안] 신비로운 갯벌과 청정 바다가 아름다운 곳. 무려 1004개 넘는 섬을 보유했다고 해서 ‘1004섬’이라고 불리는 신안에는 섬마다 각자의 풍광과 보물을 품고 vod.kbs.co.kr ♣ 7월 여름...

타고 동네 한 바퀴, 청산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기사식당 골목, 고흥 택시기사님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 곡성 섬에 단 두 대 있는 택시로 만나는 풍경, 덕적도 떠나자. 인생 싣고 달리는 버스 타고 택시 타고, 고고! 1부. 할머니 손맛 찾아, 함양 북쪽...

투표하고 동네 한바퀴돌고 마켓에서 두부한모 우유을 사서 집에 있는 국수을 이용 먼저 생땅콩을 후라이팬에 볶고 정리하고 믹서기에 땅콩에 두부그리고 우유을 넣고 돌리고 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빡빡 씻어 그릇에 담고 믹서기에 간 것을 넣고...

철학자가 동네 한 바퀴를 시간 맞춰 걷는 일과 같다. 맨손체조를 하다보면 어느새 붉은 태양은 나의 가슴을 붉게 타오르게 한다. 눈 깜짝 할 사이다. 이렇게 지구가 돌지 않으면 생명체가 어찌 살 수 있을까? 특히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 이곳...

춥다. 동네 한바퀴 수준으로 걷기 운동을 예상하고 나섰다. 얼마전 삐끗해서 허리통증으로 고생했던 터라 과격한 운동 염려증이...간단히 때울까 혼밥을하다보니 가끔은 식당도 가려진다. 고기집이나 요리집은 1인분이 드물고 주인장 눈치도 예사롭지...

삶아 갈아서 점심을 콩국수로 먹었다. 맛난다.감사. 남편은 거의 다 나은듯하다. 아픈 나를위해 밥 한끼도 설거지도 안해주는 남...해당되는듯 해서리~~ ㅋㅋㅋ~~ 오후 1~4시까지 엄청 잤다.감사. 저녁먹고 우산들고 동네 한 바퀴 돌았다. 답답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