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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애 하교버스 내리는 곳에서 구름이 하이얗게 하늘을 덮고 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붙여 쓰니까 관련있는 것 같지만 완전 따로국밥입니다. 옥란이는 옛날 카수였던 칠십오세의 우리 빌라 멋쟁이 입니다. 우리 동네에서 제 엉성하게 긴 머리를 보는 사람마다 다.......깔끔하게 자르라고 성화인데... ...............니들이 뭔데??? 딱 한...

멀리서도 확실한 색감을 자랑합니다 다년초로 알 정도로 자연발아 끝판왕입니다 공터나 잡초밭에 군식으로 뿌리시면 해년마다 화사한 대나물꽃을 볼 수 있습니다 (강력추천, 사진참조) 반그늘, 척박한 땅, 해쨍쨍한 곳 어디서나 잘 자랍니다 파종 6~8주만...

솔밭 향기를 맏으며 낭만 라이더는 달려 봅니다

아침부터 기운이 없다~ 왜~그럴까?? 나자신한테 묻고싶다!! 까만밤에 그 사람과 산책을 시작했다 얼굴을 보니 마법에 걸린것처럼 힘이난다!! 늘 걷던 동네어귀 그 시간에 많은 이들이 삼삼오오 걷는다!! 만나면 헤이짐이 아쉽다!! 선한사람~ 내사랑~ 잘자~^^

한눈팔지 말고 빨리 가자며 보채는 큰애의 팔을 뿌리치며 먼저 들어가라 화를내고... 사내녀석들은 그래요 ㅠ 혼자서 동네 어귀 한바퀴 돌다 아파트 마당에 들어서니 밤공기에 라일락꽃 향기가 어찌나 진하게 풍기던지 그향기에 마냥 취하고 싶어 화단...

사무실 앞 풀밭이던 공휴지를 무상으로 임차하여 모래를 깔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음 이제는 주변분들도 내가 동네어귀 도로와 내가 만든 임시주차장의 청소 하는것을 다들 안단다. 시청 쓰레기 청소차도 내가 매일 청소하는 것을 안단다. 그래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