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인근 동네 한바퀴 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정문을 나와 동쪽으로 가면 삼청·팔판·소격·화·사간·송현·안국동이 나온다. 서쪽에는 청운·옥인·신교·궁정·효자·창성·통의·체부·적선·누상·통인...

간단하게 음식을 차려서 고방의 큰 항아리 위에 모셨다가 제사가 끝날 때 먼저 거둬들인다. 우리 동네에서도 모신 것으로 보아 토산리나 정의 쪽 마을에서만 칠성을 위한 의식이 행해진 것은 아니다. 제주시나 북쪽의 마을에서도 행해졌다. 또한 어느 여성...

예쁘다. 북한에서는 구슬꽃나무라고 한다니 일리가 있다. 붉은 색 같으면서 자주 빛이 감도는 작은 꽃송익 셀 수 없이 많다. 작년에도 보았지만 참으로 놀랍다. 그 옆에 있는 옥매가 아름답다. 막 피어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되었다. 무엇이든 다 피어...

막고..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골목을 지나가는데...어떤 집에서 구역질을 하면서 기침을 하는 소리가 몇번 들려온다. 앞에서 다가오는 아줌마도 구역질을 하는 징후가 있나 잠시 지켜보았는데, 아무런 소리없이 스쳐지나간다. 길에 별로 사람이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