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래도 묵호역 굴다리 밑에서 '삶은 개'를 팔던 아주머니 한 분이 우리를 불쌍히 보셨는지 가끔 개고기를 주셨다. (그래서 미국에 오래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개고기를 참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은 그 아주머니가 새 옷을 내 동생에게...

왔어요~•• 묵호에서 왔어요^^ 오징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울 아들넘은 애미 식성두 모르고 컸나 봅니다요 ㅋㅋㅋ (오징어에 콜레스테롤이 많다해서 멀리하는뎅) 사실 없어서 못 먹죠 ^___^ 지네끼리 먹어보고 엄청 토실 토실 맛있더라며 묻지도...

동화 <동네 한바퀴> 제4회(2001): 김동훈 / 단편 소설 <신문 속으로> 제5회(2002): 심상대 / 단편소설 <망월> 제6회(2003): 강세환 / 시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제7회(2004): 김명옥 / 시 <그곳에서, 그녀는 오늘도> 제8회(2005): 홍파 / 시나리오...

들과 동네 한 바퀴 돌았다. 울릉도 특산품 명이나물 장아찌와 부지깽이 나물, 오징어등을 사는데 난 아직도 무거운 것을 들수가 없어서 오징어 한축만 사고 돌아왔다. 여전히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6시에 아침식사 라니까 자야 할텐데... 올빼미과의...

5,500원 - 묵호 5,900원 - 정동진 7,400원 O train 중부내륙 순환열차와 백두대간 협곡열차에서 방문객들이 대합실을 빠져 나오자 바빠지는 스위스 복장의 요들팀 악단들 순환열차와 협곡열차에서 내린 방문객들을 환영한다는듯, 북을 마구 두두리는...

살던 동네 한 바퀴 둘러보았다. 도로는 우리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던 활주로였고 골목골목은 우리들이 모여앉아 삼치기 홀짝 구슬치기 비석치기 동전 던지기 등을 하는 놀이터였다. 냇가는 전쟁놀이 본부였고 아랫동네 밤골목은 쳐들어가서 아랫동네 아이...

중간에 잠시 한 호흡 고르는 참이 있다. 그리고 화려하고 힘찬 생동감으로 다시 오르게 힘을 주는듯도 한 벽화가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동네 한바퀴 돌아 등대마을 언덕을 들러 세월을 밟으며 아래로 내려와 보아도 묵호 바다는 아직 성을 죽이지 못하고...

산책(동네한바퀴)-조식후 천상의 화원곰배령 A:코스 - 주차장-정상-작은점봉산-주차장(4시간) B:코스 - 주차장-정상-주차장(3시간30분) C:코스 - 주차장-강선마을-주차장(2시간 가량 자유조절가능) 회비:18만5천원(1박5식다인실.2인1실 2만원추가...

동해~묵호~정동진~강릉 그단새 승무원 아저씨랑 눈 맞아? ㅎㅎ 급기야 강릉역 도착하자마자 승부가는 열차를 탈수있었다 잠깐 기다려 달라고 전화와 수신화 시골 인심은 어딜가도 통함~~(승무원 아저씨 고맙심더) 갈때 느낌 올때 느낌~~다시 신선한 바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