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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신방과 산악회 4월 산행기(밀양에 살으리랏다!!)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능이오리백숙에 소맥과 고생한 얘기들이 날아다녔다. 층층폭포의 미모에 반했기에 망정이지, 그도 저도 없었다면 어쩔 뻔했을까...구성을 어찌한다, 알장님, 장렬공의 운명은? 아홉 시 넘어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질 하우스에 도착한다. 멋진 기와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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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지 못한 물고기들의 기막힌 사연-만어사에서 2018.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다. (밀양역에서) 모처럼 기차에 몸을 싣는다. 이른 아침, 윗 동네 마실 가듯 집 나선 길, 서울역에 왔다. 비오는 역사는 여느 때 보다 한산하다. 내가 여직 가보지 못한 도시 창원행 차표 한장 끊고 KTX에 오른다. 9시 5분, 기장의 안내 방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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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임종진 훈련일지 2008.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천에 오리철새들이 유유히 놀고 있다 ...마치고 굴국밥으로 맛있게 먹었다 18 월 19 화 20 수 집=>팔판 15km 136km 이틀쉬고...자전거를 타고 있다... 21 목 집=>팔판 13km 149km 밀양대회를 앞두고 한번 빨리 달려봤다....스피드도 몸에 한번 익힐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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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이정희)-마라톤대회출전기(2019년부터)-2편 2019.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변 동네 한 바퀴 산책하고 조식후 석별의 정을 나누고 안동마라톤대회 응원차 참석하여 문마클 회원들 응원하고 오는 길에 용궁순대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 왔다. 밀양60대회가 마라톤 인생에서 가장 멋진 대회였던 것 같다. 준비한 15명의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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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에서의 추억.. 200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등 집에서도 하루 3끼 챙겨먹기 힘들었는데 서당에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운동도 안하고 똥이 안나온다고 난리치던...나.. 선배들 보다 일찍일어나서 쓰레기 태우고 동네 한바퀴조깅하고 오는 참 부지런한 봉길이.. 싹싹한 우리 수정이 피곤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