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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안동시 예안면... 호연 형한테 전화를 하니, 다시 되돌아오라는 황당한 소리... 죽을 맛이었다.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왔다는 판단 하에 네비게이션을 믿고 따르기로 했다. 다시 네비의 안내대로 918번 지방도로 접어드니 봉화군 재산면. 불안한...

좋았다. 안동으로 들어가서 첨으로 찾은 곳은 당근 하회마을이다. 첨 가보는데.. 듣던것보다 그리 옛스럽다거나.. 뭔가 감동적인...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하는 맛있는 간고등어 한 마리로 주린 배를 채우자니.. 모든 것이 다 아름답기만 하구나...

칼칼한 매운탕을 맛나게 끓여먹었습니다. 비린내만 잡으면 마법의 가루 스프가 있어서 문제없더군요.ㅋ 신랑이 술안주로 바닥...맛나고 소중한 추억 아니겠어요?^^ 여행의 마지막 날 돌아오는 길에 안동 하회마을을 갔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이어서 외국사람...

본점" (동네한바퀴, 들기름막국수 명태무침) 선바위역3번 출구 일요일 정상영업 -------------------------------------------------------- "춘천면옥" 막국수 생활의달인 방송분(을지로50년막국수) 방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