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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동이]님의 '선정생한우'에서 한우를 배터지게 번개후기 2011.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해서 동네 한바퀴 돌고와도 아직 시간이 좀 이르더라구요. 늦게 오는분 3분을 기다리며 개금동이님과 이 테이블에서 30분동안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는...*^^* 아~~~ 배고프다...ㅠㅠ 변함없는 이집의 소고기국... 육사시미부터 시작합니다...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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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못할 방랑끼 2016.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착한 가격의 한식뷔페에서 아침을 마치고 방파제에 나가 짬낚시를 즐겨볼까 하다가 오늘은 그냥 돌아가기로 하고 태백쪽...높이 150m쯤 되는 이 산은 꼭대기에서 바닥까지가 통째로 한덩어리 바위라 신기하다 방문객을 위해 주차장도 넓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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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의 문제는 역시 '대화'가 최상의 답이져? 2006.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 동네 한바퀴만 돌아와~ 맨날 침대서 누워있으니깐 잡생각이 많은겨~" 어머니 껌 없어요? 어머니 스킨 로션 없어요? 어머니 편한 바지 하나 줘요~ 어머니 이 조끼 따뜻한데 누가 사줬어? 이거 어때요? 저거 어때요?....... 내내 질문해대고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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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블루로드와 경주연꽃단지 2017.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막국수집이었다. 큰 대접에 가득히 담아 나오니 양이 적은 친구들은 놀랐지만 가장 많이 먹을 수 있는 나는 다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냉면보다 부드러워서 먹기가 좋았다. 깨를 듬뿍 넣은 국물을 다 마신 것은 나 하나뿐이다. 이제 블루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