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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도 짧은 연휴 2020.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평창선배님댁에서 얻은 쑥떡, 선배님댁도 이웃에서 저희가 방문하기전 막 갖다준 거라합니다. 직접 쑥을 뜯어서 한 떡이라 그런지 쑥이 연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밤이 깊어갑니다. 반달과 별들을 보고 잤습니다. 3일째, 남편은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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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못할 방랑끼 2016.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산하다 평창을 지날무렵 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 미리 도로 보수공사를 하느라고 차선을 통제하고 아스콘 재포장이 한창이었다...갠다 원덕은 거대한 LNG시설이 들어서면서 읍이 된 곳이라 제법 시가지가 있고 읍내를 걸어서 한바퀴 둘러보니 유난히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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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메밀꽃 필 무렵 그리고 원주 레일바이크 2017.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즈음의 평창 관내 5일장이나 봉평모습은 그때와 크게 변한 것이 없다. 봉평 창동리에 있는 문학관 앞에 문학소녀 한 사람 배회하고. 오랜만에 보는 멕시코 원산의 다알리아(大麗花) 우리들은 오랜만에, 아직도 한낮 햇볕이 뜨거운 시골길을 한가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