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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동네 한바퀴 봄의 전령이 남해안으로 상륙하더니, 4월에 서울에 도착했다. 멀리 가기가 부담스런 요즘, 서울관광재단은 수도권 서울메트로폴리탄 시민들을 위해 내 집 주변에서 봄의 정취를 호젓하고 여유있게 즐길 명소들을 소개했다. 서울관광재단...

열거나 식당영업을 계속한다”며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하회관광지’ 조성 의미가 바랜다”고 걱정했다. ■ 벽촌에서 세계 문화유산 추진까지 경관이 아름답고 수많은 인물이 배출된 이 마을은 풍산 류씨가 600여년간 대대로 살아오던 집성촌으로...

아침 동네 한 바퀴 돌려 했는데 회남재에 꽂혀 가자고 우겨 봅니다. 갈 수 있을 꺼라 생각하고 막 달려 봅니다. 쉼터에서 쉬지 않고 막달려 갑니다(남해의 막달려님들) 이른새벽 시간에 통과 여유롭게 인증샷~~ 진교를 지나 지곡마을 통과. 쉬면서 가자고...

부산식당에서 먹고올껄... 아줌마들이다보니 장터에서 반찬거리만 눈에 들어왔다. 참나무에서 키웠을법한 통통한 화고를 사면서...사고...취나물이며 매실액기스,해초 말려놓은것이며 짐이 한 보따리다. 강변에 차를 세웠다. 너른 모래사장을 굽이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