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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손님이 오시는데 기차타고 오셔서..점심먹고 간단히 이야기좀 하고 가려는데.. 멀리는 못가겠고.. 동대구역 근처나 법원정도도 괜찮을것 같은데 맛난 횟집없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푸다!~ 근처 죽천님 표지기 여패다 뫼들 표지기도 걸어두고, 인물화 한장!~ 더위에 답답해가 나무똥가리 의자에 안자가 한참을 쉬었다가 내리간다!~ 땀을 마이 흘리마 어지럽다!~ 다시 투다닥 내리서이 운동기구 쉼터 의자에 영감재이 2명이 안자 있는데...

웃기는게 계산서에 가격표가 화이트로 다 수정 되어있는거예여. 우리가 먹은 중자가 4만원 ㅡ_ㅡ;;;; 정말 동대구역 근처나 북구 쪽 횟집 많이 모인곳에 가면 둘이서 3만원이면 진짜 스끼 너무 많이 나와서 다 못먹을 정도로 나오는데... 그렇다고 회가...

집이 동대구역근처인데 매번 한번 가야지가야지 하면서 회에는 먹는날이면 꼭 소주를먹어야 하니.. 차없이 갈라니 애매한 장소...우럭상태가 안좋다고 하시길래.. 광어만 주문하였습니다. 보통 횟집에서는 없으면 없다고 하지.. 상태가 안좋다고 말씀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