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쉑쉑버거와 슈롬버거를 주문 슈룸버거 - 꼬기 패티가 아니라 버섯패티 원래는 진할매 닭한마리를 가려했으나 쉑쉑버거를 발견한 일행이 급선회. 프렌치프라이를 밀크쉐이크에 찍어 먹었는데 쫀득한 밀크쉐이크가 훌륭하더군요. 햄버거는...길게 줄 서지만...

절대 고급진 분위기 안나옴. 시끌시끌 분주함. 대기시간은 엄청 짧음. 예전의 강남초반 모습은 노~ 아래 메뉴판 첨부요. 수제버거라는 닉네임 때문인지 싸지 않은 가격. 안타깝게도 패티는 미국산 앵거스! 미국소로 이 가격을.. 좀 아니다 싶음. 맛있어서...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강남 갈 기회가 안되서 못먹고있다가 퇴근하다가 동대문 잠깐 지나쳐 가는데 쉑쉑버거 있더라고요 바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버거는 기본 쉑버거 먹었는데 고기 풍미가 강하고 불맛도 살짝나고 굉장히 기본에 충실한 버거였고요...

추천해주라~!~! 졸라맛있는걸루!!!!!! 글구 거기 사람많아?? 주말에갈건뎁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