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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장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양반들인데 한데에 자리를 펼칠 수 없다. 팔각정 정자 안에 자리를 펼쳤다. 정자에서는 막걸리다 ! 그 것도 직접 담근 막걸리라야 한다. 류회장이 직접 담가...

빈속에 매운음식 아주위험합니다^^ 먼져 창신동매운족발 동대문 3번출구로나와 에드윈골목으로들어감 있더라구요...친구들모임이...다 아낌없이비우고 그전날 영등포 매운떡볶이로~~~ 이집은 선릉 장수 현선네에 버금가는매운맛집이라 진작에 가보고...

103,000 지출 -뒤풀이 80,000 -매운족발 18,000 - 소 계 98,000 총 계(찬조금+뒤풀이잔액) 5,000 8.산행일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의 한가운데 오랜만에 동대문의 낙산 성곽길 트레킹을 하게되었습니다. 시간내기 어려운 연말인데 많은분들이 참석...

성곽길 →장수마을→회화문→한성대입구역→족선생 콜라겐충전소→한성대입구역→귀가 ○ 참석하신 분 김홍석 회장, 곽은호, 김경원, 김병국, 남기현, 박승덕, 박정화, 박태옥, 성기억, 송봉현, 신순호, 양해본, 유규근, 윤세준, 이강국, 이상태, 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