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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원 식당에서 저녁을 드시게끔 준비했 습니다. (50인분만을 예약했으니까 늦게 오시면...ㅋㅋ) 잔화 : 배달님 ***-***-**** 아미산 ***-****-**** 2. 장소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우고리 ‘딱따구리 청소년 수련원’ 전화 : 031-837-4461 * 숙소가...

진동이 길손을 애무한다. 주말 낮이지만 굳은 날씨 때문인지 신탄리역에는 인적이 없다. 역무원과 나, 그리고 열차만 서 있다...즈음 방송이 흐른다. “이 열차는 신탄리역을 출발하여 동두천역에 도착하는 통근 열차입니다. 지금 출발하겠습니다...

지나가는 길손이 몇명이나 있을가마는~~ 다시 모선재 앞을 지나서 차로를 따라걸으며 종 칠 생각을 했습니다. 교통편을 생각...천안언니들 사시는곳이 머잖은곳일텐데~~ 역앞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시원한 냉콩국수 한그릇씩 먹고는 전철역으로 갔습니다...

의정부, 동두천, 연천, 포천)과 동부권(남양주, 가평, 양평)에는 기라 성 같은 계곡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 단연 으뜸이자 명성이 자자한 계곡은 아무래도 포천 백 운계곡이 아닐까 싶다. 이 계곡은 영평8경의 하나로 조선시대부터 썩 잘나갔던 명소였다...

걸터앉은 길손, 갑자기 목이 마르는 듯하다. 산중에 닭을 키우는 닭장이 있고, 비닐로 하늘을 가린, 우스꽝스러운 산장을 뒤로하고 산을 갈라 내려간다. 뱀이 우글거린다는 뱀바위 주변, 열 개가 넘는 작은 돌탑을 지나 덕계 마을에 닿았다. 아파트단지가...

서고 동두천 선로옆엔 무연탄 작은동산 소요산 전철역은 분주한 시골장터 모두가 웃는얼굴 즐거운 등산객들 산입구 작은슈퍼 손님들 북적대도 가벼운 발걸음에 상쾌한 등산코스 의상교 다리밑엔 시냇물 흘러가고 식당가 거쳐가니 원효교 반갑구나 석축의...

나무들이길손이 되어마치 두 팔로 길을 감싼 것처럼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게 나무터널을만들어준다 시원하게 뚫린 나무터널 사이로 사진을 찍어보자. 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데 후덥지근 덥다 12코스는 국유림방문신고 하고 걷는 숲길이라 그늘이...

듯 식당이름도 ‘임꺽정’이다. 괴산의 벽초 홍명희선생이 <임꺽정>을 쓰지 않았다면, 아마 이태준선행이 썼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자신의 고향언저리에 성을 쌓고 활보했던 임꺽정이 아니던가. 고석정에서 바라본 절벽과 한탄강은 절묘하게 어울려...

진해식당 착한건달,꿈돌이,오렌지피코,푸른달,니콜라스,얼렁이,늘같이,레인보우,심도기행,아리수,흰구름 10/11/5 다산길남양주 다산길 기차길걷기 꼬리별,미소향기님 15km 6 남양주 다산길2코스 남대문님, 스마일님, 에움길님, 허허님, 테레사님, 장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