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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는 꼬끼오님~ 구름과자를 좋아하시는 처음처럼님~ 적자날까봐 먼저걱정해주시는 꺽정이님~ 노래를 맛깔나게 잘부르시는 삼부자님~ 너무조용하신 삼부자님 사모님~ 든든하고 귀여운 삼부자님 의 큰아드님과 작은아드님~ 닉이궁금한 어다리님~ 처음뵌것...

부처님 손바닥 안에 너있다. 멀리 명당 자리에 두사람 꼬끼오 닭이운다. 손으로 수인사..방가~방가 한개의 여울을 두고 이산...말소리는 고함쳐도 잘 안들린다. 어쨋던 그리하여 말없는 전쟁 견지는 끝이났고 동두천에서 여울꾼 회장님, 환생선배님, 닭...

새벽닭 꼬끼오 울어댈 때 문을 나서 말 몰아 긴 길을 간다. 숲 으슥하고 달빛 어둡고 삼성(參星-오리온자리)만 반짝 반짝. 찌륵찌륵 풀벌레 울어대고 나그네 적삼은 시냇가 풀 이슬에 젖는데 분주하던 십년 일이 꿈같이 아득하고 주머니 속엔 일천 수의...

공주님! 꼬끼오님!솔비알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사모회원으로서 이제 3년이란 세월이 흐른거 같습니다.. 말은 그님을 위한다고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년말이라 개인의 모임도 많으실텐데 참석해주신 경기서부박사모 회원님...

있나요? 산악대장 진홍이네 아는 지인의 산장을 빌려서 꼬끼오 닭 백숙도 먹고, 옥수수먹으며 하모니카도 불고, 찰방찰방 계곡...2. 어 디 로 : 왕방산 3. 집 결 지 : 지행역 (1호선 동두천시) 9시 30분 4. 준 비 물 : 산행시 마실물 5. 회 비 : 일만원...

22회째로 동두천의 문화인물인 어유소장군의 행차 재현을 시작으로 단풍 관광축제의 막을 올렸다. 어유소 장군은 조선초기 무신으로, 여진정벌, 이시애나 토벌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병조파선 및 이조판서까지 지냈던 인물이다. 소요산 단풍관광 축제는...

맏겼다. 동두천 한탄강..임진강을 굽이 흐르는 연천역에 내리면.. 백일홍 봉선화 파아란 하늘가에 고추잠자리 반기는 들녘에서 기쁨의 눈물을 가득 담고서 반가이 맞이해 주시던 어머니.. "할머니 안녕하세요^^" "오냐..내 새끼들 금쪽같이 잘컸네" "광주...

되노라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 창부타령 소리/ 전숙희, 최수정 민속반주단 아- 아니 놀진 못하리라 임 이별 해본 사람들 몇몇이나 되더냐 임을 잃던 그날 밤은 어디가 아프고 쓰리더냐 배 지나간 바다 위에는 파도...

오, 꼬끼오!” 한껏 목청을 돋워 외쳐대는 장 닭의 울음소리, 그리고 이어지는 홰치는 소리.해 뜨기 직전에 자욱하게 피어오르던 平原의 물안개.“삐거덕, 삐거덕”소리를 내며 똥 장구를 싣고 가던 소달구지(牛車) 그 뒤에는 어김없이 어미를 졸랑 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