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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다방이었다. 물론 그 어전부터 마닐라삼 쟈일을 들고 항고(그때 우리는 코펠이 없었다)를 들고 산으로 몰려 다니기는 했지만 그 날 정식으로 산악회를 만들었다. 물론 회칙도 만들었다. 이름을 산우회라고 지은 건 산도 좋지만 산 친구 라는데 방점을...

여성/동두천시/ 6.8목요일 아무떄나 가능/동의 홍남동/***-****-****/1987/여자/ 한국승무원/임신계획있는그룹/ 오산시/6.7일 오후5시이후가능/ 동의 *누락기재된 경우 접수되지 않으니 빠짐없이 모두 기재부탁...

dj 다방시절 이야기나 남자들의 잠자리 안경과 여자들이 손목에 묶고 다니던 손수건 등에 대하여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걸으시는 모이세님과 길사랑님의 대화를 뒤에서 들으며 따라 걷다보니 슬그머니 나도 미소가 지어졌다. 왜 ‘소풍길’이었는지 궁금...

든든한 빽이 하나가 있다네 발발이 님과 나나짱님 오늘도 준비을 해주셨네 (항상 고마워요) 즐거운 마음으로 룰루랄라 점심을 근데 다들 드시는게 시원치 않네....... 우리는 산행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네 뒤에 올라 오시는 분들이 자리를 눈독을 드리고...

學林다방, 木계단에 오줌을 갈기거나, 지나가는 버스 세워놓고 욕지거리, 감자먹이기 등 發狂을 한다. 發 精期, 그 긴 여름이 가다. 어디선가 머리카락 타는 냄새 가 나고, 어디선가 바람이 다가오는 듯, 예감의 공기를 인 마로니에, 은행나무숲 위로 새들...

식당, 다방, 주점, 당구장, 잡화상 점을 차렸고 기술이 없고 돈도 없는 사람들은 노점상이나 막노 동을 하면서 사는 농촌 아닌 시장 형태의 마을로 조성 되었지. 면사무소, 경찰 지서가 생기고 국민학교도 들어와 개학을 하여 우리들은 학교를 다니게...

따불빽을 매달아 놓고는 치는등 운동을 하면 서 군 부대에 운영하는 체육관을 다녔고, 순이는 미용실의 시다 (보조원)로 다니면서 일류 미용사가 되는 꿈을 꾸면서 동두천에 있는 미용기술 학교를 다녔다. 태기는 스무살도 안 되어, 자기네 식당에...

보니 동두천역도 나오고. 이 근처엔 예쁜 전원주택이 많이 지어졌네요 사진에는 작게 나오는데 집도 예쁘고 각자 개성을 가지고 다양하게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도착한 연천은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군인들이 활기차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면회온 부모...

입대하여 동두천 미 7사단에서 현역으로 근무하였고, 그때 집안 기둥이 돼셔야 할, 아버지께서는 구룡포에서 내려 오셨다고 생각 되지만 어디서 무얼하셨는지 모습을 볼수가 없었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당시의 관포 주민들은 강씨, 김씨, 박씨, 반씨,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