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저녁으루 정림 갔더랬습니다. 저흰 여기 단골이구 사장님이랑 어머니두 좀 잘 아는 사이셔서 자주 가는데 이사하군 첨이랬어요.(저는) 우선 분위기는 예전보다 훨~씬 깨끗하구 좋았구요... 화요일저녁에 갔는데두 예약을 안해서 자리 못 잡을 뻔 했습니다...

수안 파출소 옆에 있는 정림 한정식 가보신 분들께 도움요청 좀 하려구요. 내일 상견례는 아니구, 어른들과 중요한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상견례후 결혼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 방은 자리가 없다구 해서 걍 일반 예약을 해 놓은 상태에요. 날이 날...

은행도있던데.... 거기 바로옆인데.. 해운대에서 동래쪽으로 오다보면...수안로타리있잖아요?거기 조금못가서.. 한 100미터 못...맞은편에 수안파출소있고..그곳과 문방구 사이에..정림한정식이란곳있습니다.. 주차장도 조그맣게 있구요.. 전 첨 가봤는데...

동래시장 앞 정림 한정식에서 시싯골에 문을 연 채식쌈밥전문집 '쌈장명가'입니다. 에약석은 2층이라 하여 올라가보니 6~8명씩 계모임(?)을 하는 팀과 가족모임을 하는 팀이 보입니다. 6명이 보양약선수육 2인분과 고등어쌈밥정식 1인분씩 2상 주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