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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산(335.8m,산청),솔지배기봉,안치봉,생초면사무소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추부사동래정씨·配숙부인진양하씨' 묘. 묘지에선 길흔적이 뚜렷. 금세 포장임도에 내려서게 된다. 두 분은 여기서 탈출을 하고, 우리는 임도를 가로질러... 산길을 올라섰다. 길은 오소리가 다녔음직한 오솔길. 한갓진 '솔지배기' 풀숲에 운동기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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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대로 4부 마지막 (집으로 가자)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바퀴 크게 돌아가는 도로길 지석묘도 하나 보이고 어느 가정집 심술궂은 어르신께 미움을 받았는지 도로가에서 대단한 생명력을 가진 느티나무가 노랗게 질린 듯 서 있다 밑 둥치를 1m 이상 껍질을 벗겨내고 그것도 부족했던지 그 위에 오일스텐 기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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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학사 작품선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관동래(東萊)특기사항이황(李滉)의 문인 文峯先生文集卷之五 / 閑中筆錄 兪好仁字克己。號㵢溪。咸陽人。成廟朝。以文章最承恩遇。置經幄備顧問。引見無時。自謂得佳士。而公以母老。懇乞外補。遂自玉堂。出守居昌。公儒者。居官頗疏闊。及考居下。上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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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테마공원을 한바퀴 돌고 2006.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바퀴 다 돌아보고 기념촬영에 들어가니... 키 쓰고 있는 춘향이와 암행어사 되어 돌아온 이도령을 조각한 조각상 앞에서 아... 다들... 엉거주춤 포즈취하는데... 우리의 햇살가득한님... 예쁜 춘향이의 불쌍한 얼굴에 궁디 깔고 앉으니, 구경하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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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잡록3 갑오년 2023.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레바퀴에 항거함과 같은 무모한 계책으로 향병(鄕兵)을 일으켰는데, 보성(寶城)은 실로 처음 일어난 땅이 되고 장흥ㆍ남원ㆍ옥과ㆍ곡성 등 몇 고을이 서로 호응하여, 임진년 6월부터 지금까지 20개월 동안에 선비들의 집에는 재물이 이미 다되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