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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긴 존디~~~ 아고 허리야~!!! 어느덧 온천은 문 닫을 시간이라ㅉ 간만에 23km를 달려달려 24시간 한다는 넘의 동네 동막골 유황천을 갔는디~~~ 안마탕 몇 번 드나드니 그새 밤10시 되니 청소를 한다고 난리라ㅠ 분명 근수 재고 노트에 기입하고~??? 집에...

돌 고 돌아 못찾고 임도로 내려섰던 산을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아미천이 흘러 차탄천으로 스며드는 곳, 동막리였다. 동막골유황천의 팻말이 붙은 신3번국도 아래를 지나 도로 신3번국도를 따라 연천역으로 왔다. 연천역에서 양금재봉이 보였다. 연천역에...

오는 길에 근처의 역고드름도 보고... 200만년 전에는 용암이 흘러 나왔는데 지금은 온천수만 나오나 보다... ㅋ 동막골 유황천이란 온천 사우나가 있어서 기분 좋은 목욕을 하고 귀가했다. 서울의 웬만한 사우나보다 시설이 크고 훌륭했다. 7.2km에 운동...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23 ( 031-962-1919 )-추가 임진강 글램핑 연천군 미산면 삼화리 277-1 ( ***-****-**** )-추가 동막골유황천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 467 (031-834-7000) 정우농장펜션:031-958-4326, ***-****-**** (적성면 장현리 168번지) 슈가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