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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2024.02.01~02.29.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쉬는 것 같다. 날씨는 싸늘했다. 오늘은 일체 통화 없었다. 참았다. 2/25 ; Lord's day - 일요일 2부 예배드리고 왔다. 주유, 세차도 하고,.. 집에서는 잘 쉬었다. 선웅이와 성기와 통화했다. 동네 주위를 걸었다. 오른쪽 종아리가 자꾸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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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황학동 벼룩시장 상세 가이드 2001.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하게 쉬는 날이 없고 비가 오면 그날이 휴무다. 군것질거리 하나 옆에 끼고 천천히 돌아보며 구경하기 좋다. 할머니네 옷 동묘쪽 좌판거리에 자리잡은 할머니네 옷에는 1천원짜리 옷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대부분이 구제품이지만 잘만 고르면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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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어느 한때 / 김범용 2022.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동묘역 주변 벼룩시장에 들어섰다. 중고 필름 카메라가 굴비처럼 가지런히 가판대 위에 누워있었다. 야시카, 캐논, 미놀타, 올림푸스, 삼성……. 집에 두고 온 야시카 카메라가 생각나서였을까. 나는 무심코 카메라 가격을 물었다. 늙은 상인은 “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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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라는 것..150 마지막입니다..^^;; 2011.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오는 날.. 주주클럽 형에게서 전화가 한통 오더군요... ㅜㅜ... 법경아 미안하다.. 막아줄수 없는 형편이 되었어.. 네 어머니가 회원분과 마찰이 있어서.. 결국 이렇게 일이 터졌다... 너 내일부터 당분간은 나오지 마라... ㅜㅜ... 그 내일이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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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인공지능 2019.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분해서 벼룩시장을 갔어 뭐라도 하나 건질까 해서 특별한건 없더라고... 근데 지나가다 최첨단 인공지능 돋보기 라고 하는데...부품까지 보여... 투시기능도 있나봐 근데 약간 어지러운 부작용은 있지만 명현현상 이라 생각돼 이거 필요한 친구들은 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