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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飯(아반)나를 위한 밥상-동무이야기-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깨춤을 추며 돌아다니는 유희입니다. 어려서는 옆집에 살거나, 친척이라고 놀러오는 사촌,오촌들과 말을 섞고 장난을 걸어 동무가 되었습니다. 학교라는 곳을 다니면서부터는, 같은 반,같은 학교,같은 동네라는 이유만으로도 동무들이 그득했고..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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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나날] 움터밥상 여름 나날풍경 ^ ^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지만 너른 품과 애정 가지고 밥상 살림 빈틈을 넉넉히 채워주는 밥상 지기들과, 또 애정어린 눈빛으로 차린 밥상을 대하는 푸른숲 동무들과, 아낌없이 내어주는 밭생명들에게 참 고마운 여름이었습니다.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하늘 은혜와 받은 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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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어머니밥상 이야기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동무들, 배움지기, 할머니, 할아버지, 어른동무들이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 고맙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어머니밥상 후 어른 동무들의 공부가 있습니다. 이번 해에는 조정신선생님이 추천하신 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1차 조정신선생님과의 수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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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들살이] 셋째날(낮)_반가운 동무들과^^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 든든했어요. ^^ 돌아가며 짧게 자기 소개 나눈 뒤, 밝은덕 동무들이 미리 짜놓은 그루(모둠)에 따라 새빛들, 빛알찬 동무들을 하나둘 밥상으로 데려갔지요. 이름표를 주면서 하나둘 데려갔는데, '나는 누구와 같은 그루가 될까?' 모두 두근두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