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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15일 제주도 동백수목원.동박낭 동백입니다

마음의 빗장을 풀면 가장 먼저 이해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 바람을 따라 사랑의 햇살이 들어옵니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성장하는 일'인 듯합니다. 차츰 자라면서 사랑을 배우고, 남을 이해하고, 자신을 가꾸어 가는 일이야말로 무엇과도 비교...

별빛뜨락팀은 포인트에서 만났다...그들과 겹치지 않게 서쪽부터 코스를 잡았다.. 순서대로 이미지를 봐야겠다...글렌코 카페,동박낭,동백포레스트, 호근동 동백길은 모두 두번 ,,그리고 동백수목원과 위미동백마을.후애리,까멜리아 ,캐슬렉스 ,토평동은...

그림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에요. “ 그림은 기다림의 줄임말이지요. 화가는 그림으로 바람도 잡고 해와 달도동시에 잡아내요. 어쩌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려낼 수 있어요. - 전수민의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