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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청송 도학량 묵객들이 노닐던 수천 년 세월 삼총사에 윙크를 하며 예쁘게 눈웃음 짓는다 수평선바람 안아주면 사랑을...한다 해운대가 고향이라 갈 수가 없단다 파도에 동백향 실려 보내오리다 그대 사랑에 밤 낮 행복 꽃 곱게 피워 그리워하면 살래!

지셨어요. 추운 날씨에도 오셔서 즐겁게 바느질 하시는 경선 언니에게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렸습니다. 예쁜 동백꽃 뜨개 브로치를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엄청 좋았답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즐거운 가족모임 하신다고...

봄날이 되었습니다 3월말이면 예쁘게꽃피울 수선화가 벌써 이렇게 컷습니다 . 동백꽃 꽃망울이 꼭 솔방울처럼 둥그스럼한게 예쁘네요 아~ 이눔의 벌이 계절을 잊었습니다 할머니 한복에 브로치로 달면 딱 좋을듯.... ^^ 이제 막 꽃잎을 터트렸군요...

사삼주간이라 동백꽃수세미도 팔고 있었어요! 그냥 상업적인거면 별로라고 생각했을텐데, 동백꽃수세미를 사면 동백꽃브로치를 선물로 받고, 또 제가 동백꽃수세미를 구매한 돈은 제 이름으로 사삼평화재단에 기부해준다고 해서 완전 기쁘게 두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