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쇼츠로 봤는데 궁금 …

있었네 죽음이 이미 와 있는 방문 앞보다 더 깊고 짙은 어딘가를 향하고 있는 꽃들 동백을 홀로 바라본다는 일은, 큰 산 하나 허물어져 내릴 만큼 고독한 일 어쩌면 기억도 아득한 전생에서부터 늑골 웅숭깊도록 나는 외로웠네 꽃핀 숲보다 숲 그늘이 더...

갔다가 죽음 8. 향미가 죽은 뒤 동백이가 사라짐 진짜 향미 인생 무슨일이야.... 누나가 쪽팔려서 외동이라고 말하고 다닌 남동충과 연 끊자고 질러놓고도 결국엔 "우리 혜운이는 그래도... 사람답게 살아야지" 하는 누나 향미 예토전생 해주세요 ㅅㅂ...

까먹고, 동백이 익숙하게 월급을 가불 해주는, 그러고도 동백의 가게에 몰래 숨어살며 싱크대를 막아놓는 향미. 동백에게 기생하는 향미는 이미 죽음이 결정된 드라마에서 가장 죽어도 괜찮은 인물이다. 규태에게 있어서도 향미는 불안한 골칫덩이가...

동백꽃 필 무렵 23-24화 동백의 가게 앞. 돈을 가지고 도망쳤던 향미는 갈 곳이 없어 캐리어를 끌고 결국 동백에게 돌아온다. 향미:내가 아주 나 죽을 자리를 찾아 가는구나. 암만 동백이라도 가만히 있겠냐고. 하.. 그래도 어떡해. 갈 데가 없는 걸. 집...

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0581421 미방필구 어제 방송에 나온 송금 내역에 있는 코펜하겐 주소는 멘탈클리닉센터와 호스텔 아픈 동생 평생 돈 구하러다니다가 죽는 향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오늘 동백꽃 필 무렵 에서 향미 괴롭히던 남자 극중 이름 낙호 라고 나온 배우 누군지 아시는 분? 분명히 어떤 영화에서 본거 같은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 무슨 영화인지 ㅜ 아 답답 ㅋㅋ 별거 아닌데 궁금한거 생기면 답답해지는 그 심정 아시죠? ㅋ

......

내가 아는 카페 ⓒ 노빠꾸 한 번 보구 재탕까지 했는데 향미가 너무 불쌍해... 특히 목요일 방송.... 진짜ㅜㅜㅜㅜㅜ 죽기 전...ㅠㅠㅜ 동생새끼 그러는 거 아니지 사람이냐....... 마지막에 동백이랑 만나는 씬은 진짜 볼 때 마다 눈물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