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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양동일기(04)> : 역답사(태백 <동백산역>/ 삼척 <도계역>)(20)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답사(20) : 태백 <동백산역>/ 삼척 <도계역> 1. 그동안 날씨가 따뜻해 강원도의 겨울을 제대로 만날 수 없었다. 1.24(수) 답사는 아쉬었던 강원도의 겨울 진경을 만나게 해주었다.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진 강추위와 온 세상을 눈으로 덮어버린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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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땜빵종주를 마치고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도계에서 통리까지 열차가 지그재그로 낙동정맥 능선을 오르내렸는데요 지금은 통리 남쪽의 동백산역에서 서쪽의 연화산 아래를 한 바퀴 돌게 뚫은 따뱅이터널로 열차가 오르내립니다. 이 터널이 개통된 이후로 통리역은 폐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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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탄고도 6길 - 장쾌한 풍경과 소박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길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시절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각양각색 벽화도 눈길을 끈다. 태백역을 떠난 기차는 황지 시가지를 통과한 뒤 문곡역을 지나 동백산역으로 향한다. 여기서 기차는 산맥 아래 삼척 도계로 내려가기 위해 긴 터널로 들어간다. 태백과 도계의 고도차가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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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경북선 열차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한수 철암역에는 지금도 석탄이 철암역 느릿하게 달리는 열차 차창에 보이는 산골풍경도 좋습니다 동백산역 (영동선과 태백선 만나는 역) 동해역 동해역 도착 21-1번 버스 승차 숙소에 베낭풀고 남은시간 아까워 논골담길 찾아갑니다 4km 묵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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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장을 가다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렇게 입술을 대고 오래도록 남아 있을 테니 당사자가 나중에 보게 되면 기분이 어떨까. 통리장엘 가려면 무궁화를 타고 동백산역에 내려 약 30분 걸어가야 한다. 기차라는 게 결국은 사람을 위한 운송수단일진대 사람들이 사는 통리에다 역을 만드는 게...